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결함 있는 전동스쿠터 탔다가… 한인 청년 숨져

미주한인 | | 2024-10-23 08:51:12

전동스쿠터 탔다가,한인 청년 숨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시애틀 노원재씨 사고사

 “우버 스쿠터 제동 고장”

 

한인 청년이 결함이 있는 전동 스쿠터를 빌려 탔다가 불의의 사고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워싱턴주 시애틀 한인사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시애틀 대학으로 유학와 비즈니스 전공으로 올해 6월 졸업한 뒤 직장생활을 하던 노원재씨가 지난 9일 우버의 전동 스쿠터를 빌려 탔다가 넘어지는 사고로 결국 목숨을 잃었다. 노씨의 어머니와 친구인 A씨는 “원재가 지난 9일 시애틀대학 인근에서 친구들과 함께 우버 전동 스쿠터를 타다 브레이크가 고장난 상태에서 넘어지면서 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A씨에 따르면 “당시 원재와 친구들은 앱을 통해 길가에 있는 우버 스쿠터를 빌려 탔는데, 원재가 당시 전동 스쿠터를 타고 가다 ‘브레이크가 안된다’고 말하는 것을 뒤에서 따라오던 친구들이 들었다”며 “원재가 넘어져 머리를 다친 뒤 본인 스스로 일어나려다 다시 쓰러지는 바람에 친구들이 911에 전화를 걸어 하버뷰 병원으로 옮겼고,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노씨는 수술 이후 병원에서 회복에 나섰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하고 사흘 뒤인 지난 11일 사망했다. 그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를 아꼈던 시애틀 대학 교수진과 친구들이 노씨를 한국으로 옮겨 장례를 치르게 해주자는 뜻을 모으고 고펀드미 온라인 모금 운동(www.gofundme.com/f/help-bring-won-jae-ro-home-to-rest)에 나섰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1억불 투자손실 끝 비극… 한인 디자이너 남편에 피살

미셸 민 ‘브린 워커’ 창업자자택서 남편이 총격후 자살유족“남편 정신건강 악화”경찰, 총기·유서 메모 발견 북가주에서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를 일군 한인 패션 디자이너가 자택에서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한인 대학생 뺑소니 차에 치여 사망

에드워드 변씨 놀웍서경찰“고의적 살인”수사 한인 대학생이 학교 인근 주유소에서 뺑소니 차량이 치여 숨지는 비극을 당했다. 수사당국은 용의 차량 사진을 공개하고 1만 달러의 현상금을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미주 최대 한인은행,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

캘리포니아 본사 뱅크오프호프SMBC 마누뱅크 상업은행 부분  한-일 커뮤니티 금융 네크웍 강화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뱅크오브호프가 일본계 상업은행 인수를 최종 매듭짓고 주류 및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32년 만에 찾은 양어머니… 눈물의 극적 상봉

한인 모녀 기적의 재회라스베가스 노숙자촌서본보 DC 보도로 실마리  32년만에 상봉한 메리 클라인(왼쪽)씨와 양어머니 송 김 바틀리씨.  자신을 입양해 키워준 한인 양어머니를 애타

40대 한인 남성 변사 LA 길거리서 발견돼

LA 카운티에서 40대 김씨 남성이 길거리에서 숨진 채 발견돼 당국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LA 카운티 검시국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올해 46세인 새뮤얼 김씨로 확인

식당 주변 난동 한인… 경찰에 주먹질 체포

20대 한인 남성이 난동을 부리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경찰은 방모(29)씨를 지난 20일 밤 경찰 폭행과 무질서 행위 등 가중 폭행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코넬대 집단 성폭행 한인 학생도 가해자”

피해 여학생 민사소송약물 복용 강요한 뒤7명이 연쇄 성폭행”주장경찰 조사… 기소는 아직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의 한 학생 사교클럽에서 여학생에게 약물을 복용하도록 강요한 뒤 여러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한인 이민체포 급증…비이민 비자는 급감

아시안 추방 12배 ↑한국인 비자 8% 감소캘리포니아 체포자 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에서 한인 이민자 체포가 급증, 한국 국적자로 분류된 이민자 528명이 연방 이

한인 셰리프 고위간부 뇌물 혐의 유죄 인정

북가주 한인 밀집지에서 셰리프국 부국장으로 근무하던 한인 경찰 고위 간부가 뇌물 수수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샌타클라라 카운티 셰리프국 부국장을 역임한 한인 릭 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