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공정한 투표권 컨퍼런스 준비
8월 31일, 원코리아와 모자이크 조지아는 함께 청소년 관계에서의 가정 폭력을 다루는 중요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점점 더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문제를 강조하고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 행사이다. 한국 문화를 홍보하고 AAPI 커뮤니티 내에서 사회 정의를 옹호하는 데 전념하는 학생 주도 비영리 단체인 원코리아(OneKorea)는 이 주제를 시급히 해결해야 할 필요성으로 인식했다.
이 행사는 토론을 위한 안전하고 개방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십대들에게 가정 폭력을 인식하고 대처할 수 있는 도구와 지식을 제공했다.
세미나에서는 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데 전념하는 단체인 모자이크 조지아(Mosaic Georgia)의 상세한 발표가 있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참석자들의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어로 진행된 이 발표는 건강하지 않은 관계의 징후 식별, 피해자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는 방법 이해, 그리고 다음을 위한 전략과 같은 필수 주제를 다루었다.
이사벨 신(Mill Creek High), 네이선 리(Lanier High) , 애슐리 리(Seckinger High) 3명의 학생 리더들이 공동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원코리아는 앞으로도 사회정의와 인권옹호를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원코리아의 차기 행사는 공정하고 차별없는 투표권 행사를 위해 여러 커뮤니티에 정보를 제공 프레스 컨퍼런스이다. 그 밖에도 다른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청소년들의 인권과 교육, 입법 활동 등에 관련한 세미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원코리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onekoreaofusa@gmail.com, 전화 770-480-6815로 문의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