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 투표율 대선 판세 흔든다

지역뉴스 | 정치 | 2024-09-03 14:48:30

투표율, 애틀랜타, AJC, 해리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투표 않던 저소득 흑인 투표가능성 ↑

조지아 판세 영향 → 전국 선거까지

 

그 동안 역대 선거에서 나타났던 소득과 인종 그리고 지역에 따른 투표율 차이가 이번  조지아 대선 투표에서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됐다.

AJC는 3일 애틀랜타는 전국 어느 지역보다 소득과 인종에 따른  투표율 차이가 심한 지역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등장으로 그 동안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던 유권자 중 소득이 낮은 흑인 유권자들이 대거 투표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이렇게 될 경우 대표적인 경합주인 조지아에서는 이들이 선거 판세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신문의  분석이다.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 애틀랜타 도심의 남서쪽은 특히 주민들의 연령이 젊고 소득은 낮으며 인종적으로는 흑인이 많은 지역이다. 이런 영향으로 지난 2022년 중간선거에서 이 지역 투표율은 35%에 그쳤다. 반면 북동 지역은 연령과  소득이 상대적으로 높고 인종도 흑인 비율이 적어 투표율은 평균 51% 이상을 기록했다. 2020년 대선에서도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해리스 등장으로 상황이 변했다.  에모리대 앨런 아브라모위츠 정치학 교수는 “바이든 대통령 후보 때에는 이들은 단순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반대하는 것만이 주요 투표 동기였다”면서 “해리스 등장은 이들에게  새로운 투표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신문은 애틀랜타 남서부 지역의 투표율이 적은 표차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는 조지아는 물론 전국 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신문은 투표소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편 부족과 선거 전 유권자 등록 절차는 여전히 이 지역 주민들의 투표 참여 제한 요소라고 지적했다. <이필립 기자>

 

 

2022년 중간선거에서 흑인비율이 높은 애틀랜타 남서지역 투표율은 35%에 그쳤다.<셔터스톡 이미지>
2022년 중간선거에서 흑인비율이 높은 애틀랜타 남서지역 투표율은 35%에 그쳤다.<셔터스톡 이미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공항 혼잡풀리나…상원, 'ICE 제외' 국토안보부 예산안 처리

40일 넘긴 국토안보부 셧다운 해소 물꼬…이르면 오늘 하원 처리여야, 이민단속 정책 갈등 여전…공항 보안검색 예산등 우선 복구 뉴욕 라과디아 공항의 보안 검색 대기 줄[로이터]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타이거 우즈, 또 차량 전복사고…상태는 아직 불분명"

방송 보도…2021년 LA 해안도로서 전복 사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7일 또 차량 전복사고를 당했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후 미 플로리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공항에 ICE 요원, 이민자들 '비행포기' 속출

TSA와 ICE 추방자 명단 공유 협조이민 변호사, "공항 근처 가지 말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을 비롯한 미 전역의 공항들이 이민자 사회에 거대한 '비행 금지 구역'으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조지아주 '노랑다리말벌' 주의보 발령

농작물 및 생태계 피해 막심 조지아주 정부가 외래 침입종인 '노랑다리말벌(yellow-legged hornet)'의 벌집을 예의주시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강력히 요청했다.조지아주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유가 폭등에 '하이브리드 SUV' 인기 절정

조지아 운전자들 실속형 선택2022년 이후 시장 점유율 2배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면서 조지아주를 포함한 미 전역 운전자들의 시선이 하이브리드 SUV로 쏠리고 있다. 현재 전국의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바디프랜드, 봄맞이 ‘보상판매 프로모션’ 진행

최대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기존 안마의자 무료 수거 서비스 글로벌 No.1 헬스케어 로봇 브랜드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여성 과학기술인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4월 5일 지원 마감 재미여성과학기술자협회(KWISE·회장 문성실)는 한국 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WISET)과 공동 주관하는 ‘2026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멘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민원수수료 카드 납부 가능

4월 1일부터 시행 주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이준호)은 미 동남부지역 동포들의 민원업무 편의 증진을 위해, 금년 4월 1일부터 민원업무 수수료를 신용카드나 데빗(Debit)카드로도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로렌스빌 발견 유골은 실종 둘루스 남성

발견 1년여 만에 신원 확인경찰,사망경위 등 추가조사 지난해 로렌스빌 공사 현장에서 인부들에 의해 발견된 유골 신원이 1년여 만에 확인됐다.귀넷 카운티 검시관실은 26일 “2025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추방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주민들 석방운동

2세 때 입국 두 다리 절단 수술평생 이발사로 지역 멘토 역할주민들 탄원서…주의원도 가세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 위기에 놓인 50대 남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