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노동절 연휴, 금 토요일 체증 가장 심해

지역뉴스 | 사회 | 2024-08-30 11:47:31

노동절 연휴, 교통체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휴가객과 퇴근차량 몰리는 금 오후 최악

 

레이버데이 연휴를 맞아 애틀랜타를 떠나든 들어오든 운전자는 주말 내내 붐비는 고속도로와 교통 체증을 예상해야 한다.

교통 체증은 연휴 여행객과 평소 통근객과 섞이는 금요일 오후에 특히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대학 풋볼 경기, 드래곤 콘(Dragon Con) 및 기타 이벤트도 요인이 될 전망이다.

메트로에서 열리는 많은 이벤트의 경우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지연을 피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도로를 이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상황이 예상된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교통 체증이 더 심할 것 : 조지아 교통부의 여행 예보에 따르면 금요일과 토요일 모두 교통 체증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교통 체증이 적을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일 정오에 조지아대(UGA)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클렘슨대와 최고의 대학 풋볼 경기를 펼친다.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업체 INRIX의 데이터에 따르면 경기 전 오전 8시~11시 사이에 가장 많은 교통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슨스에서 오는 팬들은 Ga. 138 동쪽과 U.S. 78의 교통 체증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런 다음 오후 8시에는 조지아텍이 바비 도드 스터디움에서 조지아주립대(GSU)와 경기를 펼친s다.

토요일에는 애틀랜타 도심에서 드래곤 콘과 히스토릭 퍼스 워드 스케이트파크에서 ATL 힙합 데이 행사가 열린다.

▶주말 차선 폐쇄 없음 : 조지아 교통국(GDOT)은 주간 고속도로와 주 도로에서 공사 관련 차선 폐쇄를 중단했다.

GDOT는 일부 승무원이 여전히 작업 중일 수 있고 충돌 시 차선 폐쇄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운전자는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급행 차선 일정 변경 : 월요일 오후와 저녁에는 I-75의 가변 유료 차선인 사우스 메트로 코리더 익스프레스 레인이 일반적으로 남쪽 방향이 아닌 북쪽 방향으로 운행된다.

I-75 및 I-575의 가역 노스웨스트 코리더 급행 차선은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교통 상황 업데이트 : 운전자는 조지아 전역의 도로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511로 전화할 수 있다. 차량이 멈춘 대도시 지역의 운전자는 견인 지원을 위해 511로 전화할 수도 있다. 박요셉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탈주범 50시간만에 잡힌 사연, 치솟는 메트로 애틀랜타 렌트비,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에 한인단체 동정까지 (영상)

12월 첫 째주 애틀래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핫 뉴스부터 시작해서 탈주범 잡힌 기막힐 사연에 메트로시티 뱅크 합병 소식 등 다양안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만학의 열정...제2의 인생을 깨우다
만학의 열정...제2의 인생을 깨우다

허드슨 테일러 대학평신도 신학과정 마쳐스와니에 위치한 허드슨 테일러 대학교(총장 장석민 박사)가 지난 3일, 은퇴자 및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평신도 신학 훈련과정’ 1학기 종강식

올해 미국 구글 검색어 순위 2위는 '케데헌'…1위는 '찰리커크'
올해 미국 구글 검색어 순위 2위는 '케데헌'…1위는 '찰리커크'

흥얼거려 노래 찾는 '노래검색'서 '골든' 1위…송지우, 전세계 배우 검색 4위   지난 9월 30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에 마련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테마존에서 관람객들이 사

대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합헌성 따진다
대법원, 트럼프 ‘출생시민권 금지’ 행정명령 합헌성 따진다

항소법원 ‘위헌’ 판단 이후 대법원 최종 결정 남아‘미국서 태어나면 미국 시민’ 수정헌법 14조 원칙 뒤집힐까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출생시민권 금지 정책의

2026 월드컵 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D와 A조 편성
2026 월드컵 한국, 멕시코 남아공 유럽D와 A조 편성

한국 첫 경기 유럽D, 둘째 멕시코죽음의 조 피해 대진운은 좋은듯 2025년 12월 5일 2026 FIFA 월드컵 조 추첨식에서 모든 팀의 조 편성이 완료된 후의 전체 모습<

GA 공화당 차세대 유망주 한순간 '나락'
GA 공화당 차세대 유망주 한순간 '나락'

19세 당 지도부 부비서미성년 성매매 시도 덜미공화당도 흔들...선긋기  조지아 공화당에서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던 인물이 미성년 성매매 덫에 걸려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

월마트, 조지아서 드론 배송 시작
월마트, 조지아서 드론 배송 시작

로건빌 등 6개 매장에서 배송 시작해최대 6마일 거리 이내 5분 만에 배송 월마트가 조지아 및 애틀랜타 지역에서 드론배송을 시작했다.애틀랜타 외곽에 위치한 6개의 월마트 슈퍼센터

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나눔실천
한인부동산협회 송년모임...나눔실천

4차 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 개최미션아가페 등에 4,000달러 기부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샤론 황)가 4일(목) 저녁 6시, 스와니 ‘더 리버 클럽’에서 제4

근로자 사망사고 큐셀 한국시공업체 벌금
근로자 사망사고 큐셀 한국시공업체 벌금

OSHA,형원E&C에 2만달러 부과“직원을 질식사 위험에 노출시켜”  지난 5월 카터스빌 한화 큐셀 공장 2단계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건을 조사해 온 연방안전보

"11년전 스노우마겟돈 악몽...더 이상 없어요"
"11년전 스노우마겟돈 악몽...더 이상 없어요"

GDOT, 올 폭설 대비 현황 공개 "브라인·제설트럭 등 만반 준비" 2014년 겨울 애틀랜타를 마비시켰던 소위 스노우마겟돈(Snowmageddon)은 지금도 지역 주민들의 기억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