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이중투표 '철퇴' ···조지아 첫 형사기소

지역뉴스 | 정치 | 2024-08-28 13:22:40

이중투표, 형사기소, 조지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조지아∙텍사스 출신 남성 2명 

최대 10년 징역형 선고될 수도

 

이중 투표 혐의로 조지아 남성 1명을  포함해 모두 2명이 형사기소됐다. 선거와 관련해 조지아에서 형사 기소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포사이스와 패닌 카운티 대배심은 28일 텍사스 출신 윌리엄 번즈(75)와 조지아 커밍 출신 랜달 바셋 시니어(69) 두 남성을 선거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 중 번즈는 2022년 중간 선거 당시 조지아에서 투표한 뒤 다시 텍사스에서 투표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번즈는 2020년 패닌 카운티에 별장을 구입한 뒤 선거직원으로부터 대선과는 달리 지방선거에서는 조지아와  텍사스 두 곳에서 모두 투표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셋도 역시 2022년 11월 중간선거 당시 조지아에서 직접 투표를 마친 뒤 애리조나 마리코파 카운티에 부재자 투표를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바셋은 1992년부터 공화당 경선 투표에 참여해 온 인물로 파악됐다.

앞서 브래드 라펜스퍼거 조지아 주국무장관은 24개주와 DC의 선거관련 데이타를 조회 결과 이중 투표를 밝혀내 올해 1월 이들을 검찰에 회부했다.

이들은 유죄가 선고될 경우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그 동안 선거관련 사범은 민사 혹은 벌금이나 경고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라펜스퍼거 주국무장관은 “합법적인 투표 시스템을 훼손하는 모든 불법 투표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 기소 등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펜스퍼거 장관은 2022년 중간 선거 뒤 이중 투표 혐의로 이번 기소건을 포함해 모두 17건을 9개 카운티 검찰에 회부했다. 나머지 건에 대해 해당 검찰은 조사 중이거나 기소 근거가 부족하다는 입장이다. <이필립 기자>

 

 

조지아에서 투표한 뒤 타주에서도 투표한 남성 2명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셔터스톡 이미지>
조지아에서 투표한 뒤 타주에서도 투표한 남성 2명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다.<셔터스톡 이미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