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애틀랜타 아동병원 ‘확’ 달라진다

지역뉴스 | 생활·문화 | 2024-08-07 13:39:08

애틀랜타 아동병원, 아서 M 블랭크 병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음달 29일 새 병원동으로 이전

기존 애글스턴서 브룩헤이븐으로

19층 200만 SQ…응급실 7만 SQ

 

미 전국적으로 최고의 아동병원 중 한 곳으로 꼽히고 있는 애틀랜타 아동병원(Children’s Healthcare of Atlanta)이 다음 달 29일 대규모의 신규 병원건물을 개원한다.

브룩헤이븐의 노스드루이드 힐스와 I-85 북동쪽 코너에 위치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 애틀랜타 아동병원 신규 병원동은 아서 M 블랭크 소아병원으로 명명됐다. 건물은 76에이커 부지 위에19층 높이로 지어졌으며 연면적 200만 평방피트 규모를 자랑한다. 주 병원동 건물 외에 첨단 소아과센터, 외래환자 시설동 및 관리사무실을 포함하는 지원센터도 들어서게 된다.

아서 M 블랭크 병원은 병상수가 446개로 기존 애글스턴 병원보다 116개 많을 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시설도 대거 갖추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병실 크기가 좀 더 커졌고 침대겸용 소파와 책상 등 보호자와 환자 어린이가 함께 오랜 기간 동안 머물러도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층마다 세탁기와 건조기, 라운지, 주방시설이 갖춰져 있고 이외에도 게임룸과 야외농구장, 산책로 등도 마련됐다.

아서 M 블랭크 병원의 가장 큰 장점은 팬데믹과 같은 사태 시 발생할 수 있는 환자 급증상황에도 대처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제임스 프텐베리 병원장은 “7만 평방피트 규모의 응급실과 함께 중증  소아 응급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주내 유일한 레벨 1 소아 외상 센터 자격도 유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전체 병상의 20%인 98개 병상을 암치료에 할당하는 한편 첨단의료시설로 임상시험도 크게 확대할 것이라는 것이 병원 측의 설명이다. 

개원 일정에 따라 다음 달 29일부터 기존 애글스턴 병원의 모든 환자를 블랭크 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며 이송에는 56대의 구급차가 동원되고 인근 경찰서도 지원에 나선다. 환자 이송에는 10시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애글스턴 병원 활용 방안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필립 기자>

 

현대 박물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애틀랜타 아동병원의 아서 M 블랭크 병원 로비 모습.<사진=애틀랜타 아동병원 제공>
현대 박물관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애틀랜타 아동병원의 아서 M 블랭크 병원 로비 모습.<사진=애틀랜타 아동병원 제공>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