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트럼프 복귀 60% 관세 부과시 중국 경제성장률 반토막 날 것”

미국뉴스 | 경제 | 2024-07-17 08:51:24

트럼프 복귀, 60% 관세 부과시, 중국 경제성장률, 반토막 날 것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UBS, GDP 2.5%p↓ 전망

재정부양·통화정책 완화

 위스콘신주 밀워키 공화당 전당대회장 앞의 ‘트럼프 2024’ 조형물. [로이터]
 위스콘신주 밀워키 공화당 전당대회장 앞의 ‘트럼프 2024’ 조형물.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으로 복귀해 모든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를 부과할 경우 중국의 연간 경제성장률이 절반 이상 낮아질 것이라고 스위스 투자은행 UBS가 15일 전망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UBS 왕 타오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트럼프가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이듬해 중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5% 포인트 깎일 것으로 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올해 초 중국산 수입품에 대해 60%의 고정 관세를 부과해 중국산 제품의 미국 시장 접근을 막겠다는 대중 강경정책을 예고한 바 있다. 중국의 2023년 성장률은 5.2%였으며, 올해는 5%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고서는 미국의 관세 부과 후 중국이 일부 상품을 제3국을 통해 우회 수출하고 보복관세는 부과하지 않으며, 제3국들은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에 동참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했다. UBS 연구진은 이 같은 성장률 하락의 절반은 수출 감소에서 비롯되며 나머지는 소비와 투자에 대한 타격 때문에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시간이 지나면서 중국이 다른 국가를 통해 우회 수출을 하고 생산도 제3국에서 하도록 하면 미국의 관세 인상 영향을 줄일 수 있겠지만 이 경우 제3국들도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수출은 중국의 주요 성장동력이다. 순수출은 지금까지 중국 성장률의 14%를 차지하며 지난달에는 무역 흑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런 이유로 중국의 무역 상대국들은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 정부가 급격한 관세 인상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재정 부양책을 내놓고 통화정책을 완화할 수 있으며, 이런 자금조달을 위해 특별 국채를 발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숙제 못하고 끝난 주의회…주지사 다시 여나

투표 시스템 시행법안 없이 종료7월 전까지 미해결 시 법적 분쟁 켐프,특별회기소집 카드 ’만지작’ 2026년 회기를 종료한 주의회에 대한 특별회기 소집 여부가 조지아 정가의 핵심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고전주의와 낭만주의가 어우러진 무대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의악 연주회플루티스트 사라 신 협연에 기립박수 로렌스빌 심포니 오케스트라(음악감독 박평강)가 4일 오로라 극장에서 2026년 봄 정기 연주회 ‘고전주의 vs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주말 고속도로서 공포의 총격전

로드레이지 끝 운전자 간 총격현장 지나던 경찰 총 쏘며 진압  운전 중 소위 로드 레이지가 보복운전으로 이어지면서 결국에는 총격으로까지 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건은 4일 정오께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내일(7일) 전국 관심 조지아로 향한다

연방하원 보선 결선투표14지구…공화 강세 지역 민주,실용정책 강조 도전 7일 치러지는 조지아 연방하원 14지구 결선투표 결과에 대해 조지아는 물론 전국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공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부활은 하나님의 능력이자 약속"

한인교협,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정훈 목사) 주최로 2026년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가 5일 오전 6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목사 최창대)에서 열려 지역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실질적 성과 중심 교육정책 펼치겠다”

▪에스트레야 귀넷 교육감 내정자 “정책 결정 전 주민의견 청취”문해력 법안엔 “면밀히 검토” 7월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레야 귀넷 신임 교육감 내정자가 지역사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주요 단체들, 미쉘 강 후보 지지 선언

여성단체, 진보단체 지지선언 잇달아 미쉘 강 조지아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미국 전역 주요 단체들로부터 지지 선언을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현재까지 지지를 선언한 단체로는 조지아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애틀랜타 유소년들 축구로 하나 된다

‘2026 유소년 축구 토너먼트’ 5월 개최 애틀랜타 지역 한인 차세대 유소년들이 축구장 위에서 신앙과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화합의 장이 열린다. 오는 2026년 5월 2일(토),

장학천·이상애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장학천·이상애 부부, 한미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남부지부에 3만 달러 기부 평생 의사로서 봉직하다 은퇴한 장학천 박사, 이상애 부부가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회장 이 조엔)에 3만 달러의 장학금을 후했다.장학천 박사는 1967년에

한인 김모아 양 DCP 내셔널 골프 준우승
한인 김모아 양 DCP 내셔널 골프 준우승

12~13세 여자부서드라이브 부문은 1위  둘루스 거주 한인 김모아(13,그레이터 애틀랜타 크리스찬 스쿨) 양이 어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DCP(Drive, Chip &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