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카이저 병원 고객 정보 대규모 해킹당해

미국뉴스 | 사회 | 2024-06-26 08:42:04

카이저 병원, 고객 정보, 대규모 해킹당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340만 명 정보 유출돼

병원측 이용자들에 통보

한인들도 받아 “피해 우려”

 

미국 내 최대 병원 시스템중 하나인 카이저 퍼머넌테가 1,300만 명이 넘는 대규모 고객 정보를 해킹당해 최근 이 병원의 고객들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는 통지서가 발송되고 있다고 폭스 비즈니스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이저 병원 측은 최근 자사 컴퓨터에 보관 중이던 고객 정보가 접근이 인가되지 않은 누군가에게 해킹된 것을 발견해 지난 4월 중순 연방 보건부에 신고했다. 연방 당국은 이번 해킹 사건으로 약 1,340만 명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고 대책 마련에 나고 있다.

 

전국 8개주에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카이저 병원 측은 최근 이같은 해킹 사실을 한인 등 고객들에게 알리는 통지문을 발송 중이다. 통지문에 따르면 지난해 10월25일 카이저 병원은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설치된 쿠키 또는 픽셀 등 특정 온라인 기술로 인해 고객개인 정보가 빠져나갔다며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사과한다고 적혀 있다.

 

누출된 고객 정보는 IP 주소와 이름, 카이저에 서명했음을 알려주는 정보에 제한된다며 소셜시큐리티 번호, 금융정보, 크레딧카드 정보 등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병원 측은 주장하고 있다. 병원 측은 현재 내부적인 조사를 벌이는 한편 쿠키와 픽셀 등을 제거하고 고객 정보 유출 재발 방지를 위해 전문가들와 추가적인 조치를 실행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카이저 병원 측으로부터 해킹사실을 통보받은 한 한인은 “도난당한 개인 정보가 어떤 식으로 나쁘게 활용될지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박광덕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주민 부채 부담 전국 4위
조지아 주민 부채 부담 전국 4위

소득 대비 부채 148% 달해 조지아 주민들이 감당해야 할 부채의 늪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소득보다 빚이 훨씬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조지아주가 미국 내에서 부채 부담이 가장

"주정부 노인정책 수립에 한인 의견을 내 주세요"
"주정부 노인정책 수립에 한인 의견을 내 주세요"

5월 8일(금) 오후 1:30-3:30UGA 귀넷 캠퍼스 109호실 조지아주 노인서비스국(Division of Aging Services)이 2028–2031년을 위한 차기 노인정

포사이스 “아파트∙타운홈 계속 안 짓겠다”
포사이스 “아파트∙타운홈 계속 안 짓겠다”

고밀도 주거개발 '일시중단' 연장학교 과밀∙인프라 부담 가중으로  포사이스 카운티가 아파트와 타운홈 등 고밀도 주거 개발 일시중단 조치를 연장했다.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일부 학교의

산불 피해주민, 보험 보상 거부에 또 ‘망연자실’
산불 피해주민, 보험 보상 거부에 또 ‘망연자실’

천재지변 이유 보상 거부주정부 지원팀 파견 조사 이번 주 내린 비로 확산일로 중이었던 조지아 남부 산불이 다소 주춤거리는 양상이다. 하지만 피해 주민들은 또 다른 고통에 시름하고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내실 성장 속 두 프로모션

연 3.50% 금리 특별 적금 출시5월 14일 무료 문서 파쇄 행사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 김)이 견실한 경영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은행 측은 최근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들] 신정수 제너럴 컨트랙터

미국 이민 60년 차 신정수(74) 씨가 간암과 간 이식 수술이라는 사선을 넘고 건축사 및 13개 주 시공 라이선스를 재취득하며 기적 같은 인생 2막을 열었습니다. 뉴욕 시청에서 30년간 근무한 베테랑인 그는 은퇴 후 무기력증과 치매 예방을 위해 공부를 시작해 커머셜 공사가 가능한 자격까지 거머쥐었습니다. 부인 신미경 씨의 헌신적인 간호로 건강을 회복한 그는 이제 자신의 전문 지식을 한인 사회의 권익 보호와 건축 컨설팅을 위해 환원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희망을 몸소 증명하고 있습니다.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텐 사우전트 커피, 몬터레이 파크에 첫 가맹점 오픈

H마트 자회사 BK 프랜차이즈 운영2일 오픈, 시그니처 음료 1달러에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마트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 Franchise가 운영하는 글로벌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판결에 신난 공화당 “선거구 싹 바꾸자”

대법 투표권법 제한 판결 나자주지사에 특별회기 소집 요구민주 “일당 지배 고착” 반발 연방 대법원이 대표적인 시민권 법률인 투표권법( Voting Rights Act) 2조의 적용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본국 귀국 두렵다’ 하면 비자 안내준다

연방국무부, 전세계 공관에 새 지침 하달귀국시 학대 우려 없다는 점 확인 요구“박해 피해자 사전에 걸러내는 제도” 비판 연방국무부가 본국 귀국이 두렵다고 말하는 임시 비자 신청자에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푸드스탬프 수혜자 1년새 420만명 감소

트럼프 2기 행정부 들어근로의무 확대 등 여파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1년 만에 미국의 저소득층 식료품 지원 프로그램인 푸드스탬프(SNAP) 수혜자가 약 420만명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