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나의 의견] 길어지는 전쟁 여파

지역뉴스 | | 2024-05-13 17:31:42

나의 의견,배준원,그린웨이 홀론 부회장,전쟁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대체 언제쯤 이 전쟁들이 끝날까? 도무지 뭔가 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갈수록 아무런 해결점도 찾지 못한 채 길어지는 전쟁, 이로 인한 경제의 불안요소는 점점 더 커져가는 게 현실이다.

미국의 막대한 예산이 지원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이미 2년을 넘어서고 있으며 이 분쟁이 해소되기도 전, 바로 지난해 가을 지구의 다른 한편에서 일어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또한 해를 넘기며 그 끝이 언제일지 모를 장기전으로 가는 양상이다. 전쟁은 인류에게 재앙이라는 말처럼 수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를 가져다주는 이 전쟁들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건 비단 나 혼자만의 바람은 아닐 것이다.

이 와중에 결국 유류가격은 계속 상승하면서 물가 또한 치솟는 분위기가 쉽게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이다. 사실 우리는 현재 외부에서 일어난 전쟁 외에 미국 내에서도 이미 2년여 넘게 치열하게 벌어지는 전쟁을 경험하고 있다. 연준이 선포한 물가와의 전쟁이 바로 우리가 지금 매일 매일 경험하고 있는 전쟁이라 할 수 있겠다. 잡힐 듯 하면서도 쉽게 잡히지 않는 물가, 결국 이로 인해 강도 높은 고금리 정책은 계속 이어지고 결국 많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고금리와의 또 다른 새로운 전쟁을 경험하게 하고 있다는 게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이 모든 게 사실 넘치는 자금 유동성의 여파라고 할 수도 있겠다. 지난 팬데믹 기간 동안 워낙 시중에 어마 무시한 자금들을 풀어놓다보니 웬만한 강도의 고금리 정책으로는 쉽게 물가가 잡히지 않는 건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다. 연준 회의 때마다 지난달 물가지수를 기준으로 이제 이만하면 되었다는 위안과 동시에, 반면 아직도 멀었다는 자조가 늘 뒤섞이면서 일희일비하던 상황이 계속 반복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러는 와중에 물가는 아직도 쉽게 잡히지 않고 금리 인하의 기쁜 소식은 자꾸만 뒤로 미뤄지는 듯해서 과연 지금의 고금리 정책이 물가를 제대로 컨트롤은 하고 있는지 이제는 그 실효성에 의문이 드는 것 같다.

바라건대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해외전쟁 소식뿐만 아니라 우리의 가정경제를 위협하는 물가와의 전쟁 또한 하루빨리 종식돼 보다 밝고 희망 섞인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

<배준원 그린웨이 홈론 부회장>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사회, 월드컵 한국팀 공동응원 나선다
한인사회, 월드컵 한국팀 공동응원 나선다

11일 오후 10시 둘루스 콜로세움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팀 1차전 체코와의 경가 애틀랜타 한인 공동응원전이 11일 둘루스 소재 애틀랜타 콜로세움(2075 Market St. Du

귀넷정부 신용등급 29년 연속 ‘트리플A’
귀넷정부 신용등급 29년 연속 ‘트리플A’

3대 신용평가사 최고등급 결정 귀넷 카운티 정부가 국제 3대 신용평가 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트리플A를 29년 연속 유지했다.최근 무디스(Moody’s)사와 스탠더드 앤 푸어스(

순교자 천주교회, 박영철 보니파시오 주임신부 취임
순교자 천주교회, 박영철 보니파시오 주임신부 취임

7일 주임신부 취임 미사 봉헌 애틀랜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는 지난 6월 7일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미사 중에 신임 주임신부인 박영철 보니파시오 신부의 취임 미사를 거행했다

뷰포드 주민들 잇단 난개발에 화났다
뷰포드 주민들 잇단 난개발에 화났다

패트릭초 인근 주택개발 반대귀넷도시계획위, 계획안 부결  귀넷 카운티에서 주택단지를 건설하려던 유명 주택개발업체의 계획이 무산될 상황에 처하게 됐다. 난개발을 이유로 반대에 나선

김태수 MS 부사장,  ‘AI 미래 설계’ 특강
김태수 MS 부사장, ‘AI 미래 설계’ 특강

"암기보다 논리적 사고 필수"양자 컴퓨터가 암호를 깨는 시대?AI 최고 권위자가 밝힌 생존 전략 김태수 마이크로소프트(MS) 부사장 겸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

다양한 문화 선보인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다양한 문화 선보인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

스와니 타운센터에 수천명 몰려 스와니 아시안 페스티벌(Suwanee Asian Festival)이 6일 스와니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려 아시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나누고 체험하는

“주류 판매점 너무 많다” 주민들 신규 허가 반대
“주류 판매점 너무 많다” 주민들 신규 허가 반대

디캡 커빙턴Hwy 주민들반대시위 이어 청원서도  주민들이 지역 내 주류 판매점 허가 움직임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고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문제가 된 곳은 디캡 카운티 헤어스톤 로드와

월남전 유공자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둘루스 국군묘역서 거행 미동남부 월남참전국가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6일 조지아주 둘루스 화이트채플 메모리얼 가든 내 국군묘역에서 71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열고 국가와 국민을 위

조지아 경제성장률 전국 20위…평균 미만
조지아 경제성장률 전국 20위…평균 미만

펜데믹 이후 누적 성장률 10.4%전국평균10.8%...텍사스 19.8% 코로나 19 펜데믹 이후 경제 성장률이 주별로 크게 차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조지아는 전국 평균에도 미

'축제의 장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종합우승
'축제의 장 동남부체전' 애틀랜타 종합우승

2위 어거스타...3위 랄리 선수단1200명 참가 13개 종목 경쟁해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기환)가 주최한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가 지난 5일과 6일 주경기장 둘루스고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