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우주쇼 보러 가자”… 8일 ‘개기일식’에 들썩

미국뉴스 | 사회 | 2024-04-03 08:36:54

개기일식,텍사스~뉴욕주 등서 관측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텍사스~뉴욕주 등서 관측

 

4월8일 개기일식 관측 지역. 
4월8일 개기일식 관측 지역. 

 

캐나다 나아애가라폴스의 짐 디오나티 시장이 오는 8일 몰려들 개기일식 관광객 맞이 준비를 하며 개기일식 관측 안경을 써보이고 있다. [로이터]
캐나다 나아애가라폴스의 짐 디오나티 시장이 오는 8일 몰려들 개기일식 관광객 맞이 준비를 하며 개기일식 관측 안경을 써보이고 있다. [로이터]

 

 

멕시코와 미국을 지나 캐나다 동부를 가로지르는 개기일식이 오는 8일 진행된다.

이번 개기일식은 텍사스에서부터 미주리, 인디애나, 오하이오, 뉴욕주과 캐나다 온타리오주 등에서 관측이 가능한데, 자주 보기 힘든 천체쇼를 직접 관람하기 위해 이들 지역에 관광객들이 몰려들 것으로 예상되는 등 들썩이고 있다.

연방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번 일식은 텍사스주 람파사스시 기준으로는 8일 낮 12시18분부터 14시58분까지 2시간40분간 진행되는데, 특히 달의 본 그림자가 지나가는 지역에서 최대 4분30초 동안 개기일식의 암흑을 경험할 수 있어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개기일식은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를 지나면서 태양 전체를 가리는 현상이다. 다음 개기일식은 2026년 8월12일 아이슬란드와 스페인 등을 통과할 예정이다.

특히 나이애가라 폭포를 비롯한 캐나다 동부 지역에서는 지난 1979년 이후 45년 만에 처음으로 개기일식이 예고되면서 수십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당국이 비상사태까지 선포했다.

나이애가라 폭포에는 최대 100만 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매체는 나이애가라 폭포를 이번 개기일식을 구경하는 최적의 장소로 선정한 바 있다. 이에 현지 당국은 이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교통체증, 응급의료 수요 증가, 휴대전화 네트워크 과부하 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 체계를 갖추고 있다.

한편 텍사스주 달라스, 아칸소주 리틀락,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등 여러 대도시가 이번 개기일식의 영향을 받을 전망인데, 일부 학교는 교통마비 등을 우려해 휴교하거나 등교 시간을 앞당기며 개기일식 관측을 위한 별도 수업을 편성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국시민에 사기친 귀화 이민자, 국적 불문 시민권 박탈”

미네소타 ‘소말리아 사기’ 거듭 강조…반ICE 시위에는 “가짜 시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소말리아든 어디 출신이든, 귀화 이민자 중 우리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

뷸라하이츠대 한국부, 제14회 총동문회 24일 개최둘루스에 위치한 뷸라하이츠대학교(Beulah Heights University, 이하 BHU) 한국부가 오는 1월 24일(토) 오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폭등한 집값 잡기위한 트럼프 카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55% 폭등한 집값…트럼프 ‘투자회사 매입 금지’ 카드]2020년 이후 미국 집값이 약 55% 급등하고 물가까지 치솟으며 생활비 부담이 중간선거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 트럼프 대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코윈(KoWin), 제9대 회장에 김문희 연임

2026년 지역사회 봉사 강화 선언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이하 코윈) 애틀랜타는 최근 제 9대 임원단 구성을 공식 발표하고, 2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조지아주 하원,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 채택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 기념해 미국 조지아주 하원이 13일 '미주 한인의 날' 123주년을 기념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둘루스 출신 맷 리브스 주하원의원이 발의하고 한국계 주 하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NHL팀 유치...멀어지는 포사이스 꿈

장기간 NHL과 접촉 없어 AJC "가능성 점점 줄어"알파레타 경기장은 탄력  한인밀집 거주 지역 중 한 곳인 포사이스 카운티의 프로 아이스하키팀 창설 추진이 불투명해지고 있다고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사라 박 둘루스 시의원 취임 선서

미주한인의 날 결의안도 선포 조지아주 둘루스시 제1지구 시의원으로 지난해 11월 당선된 사라 박(한국명 박유정) 의원의 공식 취임식이 12일 오후 6시 둘루스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한인타운 동정〉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

삼봉냉면 6주년 감사 이벤트삼봉냉면이 6주년을 맞아 냉면, 불고기, 족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물냉 10달러, 비냉 11달러, 회냉 13달러, 코다리냉 14달러, 바싹불고기+냉면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건강보험료 폭등 현실로…조지아 주민 고민↑

조지아주에서 오바마 케어 보조금 폐지에 따른 보험료 폭등이 현실화되고 있다. 알파레타의 로스 콜먼 씨는 보험료가 전년 대비 두 배나 올라 가입 유지를 포기할 위기에 처했다. 현재 약 150만 명의 조지아 주민이 1월 15일 2차 가입 마감을 앞두고 있으나, 높은 보험료 부담으로 인해 플랜을 낮추거나 해지를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방 하원은 보조금 연장안을 통과시켰으나 상원 통과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 활동 건강보험사에 무더기 거액 과징금

조지아주 정부가 정신건강 및 약물사용장애 치료를 차별한 11개 건강보험사에 총 2,500만 달러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주 보험국 감사 결과, 이들 보험사는 정신건강 치료 청구에 대해 신체 질환보다 엄격한 사전 승인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정신건강 평등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스카 헬스가 1,024만 달러로 가장 높은 과징금을 받았으며, 보험국은 즉각적인 위반 행위 중단과 함께 재발 방지를 강력히 명령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