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한국학교 동요, 동화대회 개최

지역뉴스 | 교육 | 2024-04-02 12:08:33

애틀랜타한국학교, 동요대회, 동화대회, 골든벨, 낱말대회II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동요대회 대상 강수연, 골든벨 이상은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최근 동화대회, 골든벨대회, 낱말대회II, 동요대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지난달 16일 열린 제25회 동화대회는 김현주 변호사가 후원했으며, 중급반 60여명이 참가해 △금상: 권은규 (봉선화) △은상: 김도윤 (붓꽃), 이가람 (봉선화) △동상: 이하윤 (백합), 이윤민 (봉선화), 조예인 (붓꽃) △장려상: 권해승 (배꽃), 허현 (백합), 장은진 (붓꽃), 정아인 (봉선화), 이애린 (붓꽃) 등이 입상했다.

3월 23일 열린 제10회 도전 골든벨대회에는 고급반 50여 학생이 참가해 △골든벨: 이상은(해당화) △은상: 이예림(해당화), 임시호(진달래) △동상: 신이온(진달래), 우강호(솜다리) 등이 수상했다.

3월 23일 열린 낱말대회II에는 예선을 거친 24명의 학생이 참가해 △1등: 성예은(꽃동산) △2등: 장석민(꽈리) △3등: 김규성(꽈리) 학생이 입상했다.

3월 30일 열린 제26회 동요대회는 박화실 보험이 후원했으며, 초급반 학생 19명이 참가해 갈대반 강수연 학생이 ‘다섯 글자 예쁜 말’을 불러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고, ‘꼭 안아줄래요’를 부른 꽈리반의 공라희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대상: 강수연(갈대) △금상: 공라희(꽈리) △은상: 김하선 (다람쥐) 장해나(고사리) △동상: 김민지(꽃동산) 김수아(도토리) 문소이(꿈나무) △장려상: 김다예(병아리) 김소엘(해님) 김소현(병아리) 문준(갈대) 이재림(가나다) 김시우(꿈나무) 송아린(달님)

전제나(과꽃) 정조이(도토리) 김규성(꽈리) 김승아(가나다) △인기상 : 홍루아(달님) 등이 입상했다. 박요셉 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 제26회 동요대회가 지난달 30일 열려 강수연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제26회 동요대회가 지난달 30일 열려 강수연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6일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대선 결과에 승복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낮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당선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전년도 물가상승률 한도 재산세 인상 억제 효과  주 수정헌법 투표로 확정  내년부터는 과세를 위한 주택감정평가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넘어설 수 없게 된다. 또 사업자의 유형재고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다운타운 재개발 프로젝트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이 재개발을 통해 새롭게 바뀐다. 인베스트 애틀랜타 이사회는 골만 앤 코(Gorman & Co)를 개발 파트너로 선정하여 다

새차·중고차 가격격차 역대 최고…“2만달러 넘어”
새차·중고차 가격격차 역대 최고…“2만달러 넘어”

공급망 부족에 신차값 급등한인들도 중고차로 눈 돌려차 업체 1,744달러 할인 중높은 오토론 금리도 걸림돌 공급망 부족으로 신차 가격이 급등한 데다 중고차 가격은 하락하면서 신차와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메트로 ATL 지역 압도적 지지 불구흑인남성∙백인 지지 이전 보다 저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경합주 조지아에서 승리함으로써 지난 몇 년동안 민주당 우위를 보이던 조지아 정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대충교통확충 판매세1% 부과안 주민투표서 부결∙∙∙무관심도 한몫 귀넷 카운티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대중교통 확충 재원 마련을 위한  판매세 1% 부과안이 주민투표에서 부결됐다.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한인 및 타인종 지지 컸다"다음 선거 재도전 포부도 밝혀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했던 미쉘 강 후보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지난 5일, 미쉘 강 후보는 스와니 소재 그릴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기후위기' 부정하며 석유·가스 시추 활성화로 에너지 가격 인하 공약'관세' 휘두르며 반도체법도 반대…오바마케어·연방 교육부 폐기 주목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붉은물결 뒤덮인 미국…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
붉은물결 뒤덮인 미국…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

2천367개 카운티서 2020년보다 높아져…감소한 곳은 240곳뿐민주당 텃밭·해리스 선두 지역에서도 득표율 끌어올려[그래픽] 미국 대선 개표 현황(현지 6일 03시 기준)(서울=연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 막내린 2024 대선 드라마트럼프 2회 암살 시도 극복바이든‘TV 토론 참사’사퇴민주, 해리스로‘선수 교체’ ‘역대급’초접전 구도 이어져 미국인들의 역사적 선택 11·5 대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