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요대회 대상 강수연, 골든벨 이상은
애틀랜타 한국학교는 최근 동화대회, 골든벨대회, 낱말대회II, 동요대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지난달 16일 열린 제25회 동화대회는 김현주 변호사가 후원했으며, 중급반 60여명이 참가해 △금상: 권은규 (봉선화) △은상: 김도윤 (붓꽃), 이가람 (봉선화) △동상: 이하윤 (백합), 이윤민 (봉선화), 조예인 (붓꽃) △장려상: 권해승 (배꽃), 허현 (백합), 장은진 (붓꽃), 정아인 (봉선화), 이애린 (붓꽃) 등이 입상했다.
3월 23일 열린 제10회 도전 골든벨대회에는 고급반 50여 학생이 참가해 △골든벨: 이상은(해당화) △은상: 이예림(해당화), 임시호(진달래) △동상: 신이온(진달래), 우강호(솜다리) 등이 수상했다.
3월 23일 열린 낱말대회II에는 예선을 거친 24명의 학생이 참가해 △1등: 성예은(꽃동산) △2등: 장석민(꽈리) △3등: 김규성(꽈리) 학생이 입상했다.
3월 30일 열린 제26회 동요대회는 박화실 보험이 후원했으며, 초급반 학생 19명이 참가해 갈대반 강수연 학생이 ‘다섯 글자 예쁜 말’을 불러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고, ‘꼭 안아줄래요’를 부른 꽈리반의 공라희 학생이 금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대상: 강수연(갈대) △금상: 공라희(꽈리) △은상: 김하선 (다람쥐) 장해나(고사리) △동상: 김민지(꽃동산) 김수아(도토리) 문소이(꿈나무) △장려상: 김다예(병아리) 김소엘(해님) 김소현(병아리) 문준(갈대) 이재림(가나다) 김시우(꿈나무) 송아린(달님)
전제나(과꽃) 정조이(도토리) 김규성(꽈리) 김승아(가나다) △인기상 : 홍루아(달님) 등이 입상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