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슈가로프 밀스 AMC 개봉 예정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 영화 ‘건국전쟁’이 애틀랜타에서 21일-24일, 29일-31일 매일 1회씩 총 7회 상영이 예정돼 있는 가운데 주최 측은 예매가 완료됐다고 전해왔다.
영화는 애틀랜타 둘루스 ‘스튜디오 무비 그릴(Studio Movie Grill)’에서 무료 상영된다.
‘건국전쟁’ 애틀랜타 상영은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지회(AKUS ATL, 회장 오대기)와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애틀랜타 지회(회장 백낙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주최 측은 '건국전쟁'이 오는 4월 15일부터 슈가로프 밀스 AMC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이라며 3월에 못본 이들은 4월에 유료로 관람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