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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급등, 26개월 만에 최고치

미국뉴스 | 경제 | 2024-02-27 08:43:47

비트코인 급등,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거래가 5만4,000달러 넘어서

 

박스권에 갇혀 있던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다시 상승세에 시동을 걸며 2년여만에 최고치에 올랐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6일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93% 급등한 5만4,444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5만4,000달러를 넘어선 것은 2021년 12월 초 이후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4일 5만2,000달러를 터치한 이후 10일 넘게 5만1,000달러선에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하며 박스권에서 움직였다.

그러나 이날 장중 5만1,200달러대에서 2시간 만에 5만3,600달러대까지 5% 가까이 급등했고, 3시간 뒤에는 1시간 만에 5만3,500달러대에서 5만4,900달러대까지 치솟았다. 이후 단기 급등에 따른 매물이 쏟아지면서 5만5천달러선은 뚫지는 못하고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같은 시간 시총 2위 이더리움도 2.48% 오른 3,180달러에 거래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번 상승은 현물 ETF를 통한 지속적인 투자자 수요가 비트코인 가격을 기록적인 수준으로 다시 끌어올릴 것이라는 낙관론이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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