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0일(토) 오전 10:30
귀넷 검사장 등 교수 참여
청소년 마약 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는 코야드(COYAD)가 1월 20일(토) 오전 10:30 둘루스에서 유스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 검사장과, 브라이언 로튼 범죄학 교수(John Jay College), 최경식 보스턴대 교수, 이재승 마이애미대 부교수, 박인순 애크론대 부교수, 최신용 케네소대 부교수 등 많은 전문 관계자들이 참여해, 청소년 마약 중독의 실태와 위험성, 그리고 방지 대책에 대해 강의한다.
코야드는 한인 청소년들에게도 이미 마약 중독은 널리 퍼져 있으며, 부모가 이를 인지했을 때에는 이미 너무 시기가 늦은 때가 많다고 말해, 청소년 마약 남용에 대한 사전 예방 지식과 대처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번 행사 장소는 코야드 센터 1140 Old Peachtree Rd. NW, Ste E, Duluth, GA 30097이며, 행사에 관한 문의는 678-336-9373 또는 coyad@coyad.org로 할 수 있다. 행사 참여 등록은 www.coyad.org에서 하면 된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