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SK배터리 아메리카 안전위반 벌금 부과받아

지역뉴스 | 경제 | 2024-01-18 14:38:43

SK배터리 아메리카, 안전위반, 벌금, 커머스공장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직원 유해금속에 과다 노출시켜

OSHA 7만 5천 달러 벌금 부과

 

미국 노동부 직업안전보건청(OSHA)은 SK배터리 아메리카 조지아 공장에서 6건의 안전 위반 사항을 적발한 후 회사에 75,000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했다.

OSHA는 17일 SK배터리 아메리카가 커머스 공장에서 직원들을 안전하지 않은 수준의 코발트, 니켈, 망간에 노출시켰다는 사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조사관들은 또한 한국 소유 회사가 소음 수준 제한, 세안대 및 비상 샤워기 요구 사항, 호흡기 위험 기준을 위반했다고 덧붙였다.

26억 달러 규모의 공장에서 3,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SK 배터리는 조사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다.

회사 대변인은 애틀랜타 저널-컨스티튜션(AJC에 “SK 배터리 아메리카에서는 안전이 직원들의 최우선 과제”라며 “SK 배터리 아메리카는 작업장 안전 규정을 준수하는 절차를 갖추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를 검토하는 동안 SK 배터리 아메리카는 관계자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적인 우려 사항이 적절하게 해결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OSHA 동부 애틀랜타 지역 사무소 책임자인 자슈아 터너는 보도자료에서 “리튬 배터리 산업은 전례 없는 성장을 경험했으며 이러한 성장과 함께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 책임도 높아졌다”라며 “SK 배터리 아메리카는 리튬 배터리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재료가 쇠약하고 영구적인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SK 배터리의 커머스 공장은 조지아 최초의 전기차(EV) 산업 진출 중 하나였으며 이후 수십억 달러 규모의 제조 공장과 수십 개의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를 유치했다. 

OSHA는 조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히지 않았다. 조사 결과 6건의 심각한 위반 사항과 1건의 경미한 위반 사항이 발견됐다. 대부분의 위반 사항은 적절한 호흡기 보호 및 위생 감독 없이 직원을 EV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 유해 금속에 과다 노출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니켈과 코발트는 폐, 위,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는 잠재적인 발암물질이다. 망간은 내부 장기에도 손상을 줄 수 있으며, 망간 먼지나 연기에 노출되면 파킨슨병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망간중독이라는 신경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조사 결과 직원들은 모니터링 및 청력 테스트 부족으로 인해 하루 8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시끄러운 소음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식성 물질을 다루는 직원들은 눈세척 시설과 비상 샤워실을 이용할 수 없었다고 보도자료는 밝혔다.

OSHA는 벌금 $75,499를 부과했다. 이 문제는 추가 평가를 위해 독립적인 OSHA 검토 위원회로 넘어갈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SK 배터리 아메리카 커머스 공장 전경. <사진=SK 배터리 아메리카 페이스북>
SK 배터리 아메리카 커머스 공장 전경. <사진=SK 배터리 아메리카 페이스북>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가을 하늘 향해 ‘티샷’...C 랜드 부동산 골프대회

2026 골프 아우팅 대회 성황지역 주요 인사들 대거 참석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전문 부동산 서비스 업체  C 랜드 부동산(대표 이현직)이 골프 대회를 통해 사내 에이전트와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과 희망을”

전 입주민과 가족, 친지 한자리에 모여에벤실버타운, 3주년의 의미와 한가위 풍성함 더해 노년의 삶에 따뜻한 지지와 돌봄을 전하는 ‘에벤실버타운’이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2시, 추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미국서 23번째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 선정

아틀란타 벧엘교회, 조지아주의회 표창 받아조지아주의회, 공식 표창장 전달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가 미국에서 23번째로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로 선정되어 조지아주의회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브릿지교회 창립예배 성료...반석 위의 새로운 출발

섬기는교회서 분립개척…“세대 잇는 다리 사명 감당” 미주성결교회 동남지방회 소속으로 섬기는교회에서 분립개척한 브릿지교회(정성진 목사)가 창립예배를 드리고 본격적인 사역의 첫걸음을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한인타운동정]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

구자억 목사 초청 찬양집회아틀란타한인교회 에서는 10월10일 토요일 오후 4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대예배실에서 구자억 목사 초청 ‘신나는 트로트에 복음을 싣다’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새 판다 ‘핑핑∙푸솽’ 내달 6일 첫 일반 공개

애틀랜타 동물원, 한달 검역 거쳐 600만불 들여 새 보금자리 마련  2년 만에 애틀랜타에 다시 돌아온 자이언트 판다의 일반 공개일이 정해졌다.애틀랜타 동물원은 6일 “11월 6일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SNAP〈푸드스탬프〉제도 바뀐다… 조지아에 미치는 영향은

주정부 부담율 50→75%로높은 오류율 개선 못하면 프로그램 운영 어려울 수도 조지아 정부가  이달부터 푸드스탬프(SNAP·보충영양지원프로그램) 운영 비용을 이전보다 더 많이 부담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조지아 파워 고객 30만명 개인정보 털렸다

서던컴퍼니 40만명 정보 유출이름∙주소∙소셜번호 4자리 등  조지아 파워 고객 약 30만명을 포함해 서던 컴퍼니 산하 기관 약 40만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사이버 공격으로 유출됐다.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상자가 37명인데...비엔나 총격사건 용의자 ‘오리무중’

사건발생 이틀…수사진전 없어당국, 총상 환자수도 파악 못해 조지아 남부 조용한 소도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사건 발생 이틀이 지나도 용의자 체포는 물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귀넷 카운티, 반려동물 무료 예방접종

이달부터 연말까지 6회마이크로칩 무료 시술도  귀넷 카운티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과 마이크로칩 시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달부터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로렌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