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모기지 떨어져도 주택 거래 감소

지역뉴스 | 경제 | 2023-12-13 13:51:38

모기지, 주택 거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저렴한 주택 재고 턱없이 부족

모기지 6.5%까지 하락 예상

 

모기지 금리가 떨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택 구매 수요는 증가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30년 모기지 금리가 거의 7%로 떨어지면서 모기지 금리는 꾸준한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택을 구매하겠다는 수요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 

프레디맥의 최근 시장 조사에 의하면 12월 7일 현재 주 평균 30년 고정 금리 모기지는 7.03%인데, 이는 지난주 평균 7.22%에서 상당폭 감소한 수치다. 

15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도 6.29%로 지난주 6.56%보다 하락했다. 

이렇게 모기지 금리가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주택 매매가 증가하지 않고 있는 것은 저렴한 주택 매물이 시장에서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디맥에 따르면, 금리가 현재보다 의미 있는 수준까지 하락하거나 기존 주택 소유자가 자신의 주택을 매물로 내놓을 만큼의 충분한 금리 인하가 추가적으로 인하되지 않으면 현재의 주택 시장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프레디맥 수석 경제학자 샘 카터는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는 이번 주 평균 7%로 떨어지며, 불과 6주 전의 7.80%보다 훨씬 낮아지자 처음엔 주택 수요가 잠시 증가했다가 다시 예전의 상황으로 복귀했다”고 말했다. 모기지가 하락하는 것은 분명 긍정적인 현상이나 일반적인 주택 구매자들이 적극적으로 주택 구매에 나설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한편, 프레디맥은 모기지 금리가 내년 상반기에는 6.5%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연준이 통화 정책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경우 모기지 금리는 계속 하락할 것이며, 10월 인플레이션은 지난달 3.7% 증가보다 낮은 3.2%로 떨어지며 물가 상승폭도 완화되고 있다. 

Realtor.com에 따르면 2024년에는 중간 가격 주택 목록의 일반적인 월 구매 비용이 월 2,200달러보다 약간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철 기자 

 

<사진: Shutterstock>
<사진: Shutterstock>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