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유틸리티 사기 조심하세요”

지역뉴스 | 사건/사고 | 2023-11-15 13:52:27

유틸리티 사기,AGL,Atlanta Gas Light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서비스 중단’ 공갈로 금전 사기

주택 직접 방문 등 수법 대범

 

애틀랜타 가스 라이트(AGL, Atlanta Gas Light)사가 유틸리티 회사 직원을 사칭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사기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연방무역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발생한 금전 사기 범죄로 인해 총 26억 달러의 피해액이 발생했다.

AGL의 홀리 러벳 대변인은 “사기범들이 소셜 미디어, 반복적인 전화와 문자, 이메일, 또는 직접 가정 방문 등 사기 수법이 점점 더 창의적이고 대범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범들이 애용하는 사기 방법 중 하나는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거짓말을 통해 체크 카드, 신용 카드, 암호화폐, 모바일앱 등을 이용해 송금을 요구하는 것이다. 사기범들은 또한 유틸리티 대금이 초과 지불됐기에 환불해 준다며 신용카드 번호나 계좌번호 등의 은행 정보를 입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기범들은 또한 유틸리티 계량기나 파이프를 수리한다며 집을 비워줄 것을 요청하는 등의 수법으로 유틸리티 회사 직원으로 믿게 해 은행 정보를 입수한다.

AGL은 유틸리티 회사는 요금과 관련해서 소비자에게 절대 전화로 연락하지 않으며, 요금 납부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유틸리티 회사 직원의 가정 방문 시에는 사전 예약과 방문 문자 발송을 하고 있으며, 문자 서비스를 통해 방문 기술자의 사진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AGL은 다음에 해당하는 것들은 사기범들이 애용하는 방법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 송금하지 않으면 유틸리티 서비스가 중단된다.

· 결제 카드 정보를 요청하거나 모바일 앱을 통해 송금하라.

· 유틸리티 비용을 초과 지불했으니 환불해 주겠다. 은행 계좌나 신용카드 번호를 달라.

· 계량기나 유틸리티 장비를 교체해야 하니 집을 비워 달라.

· 유틸리티 대금의 일부를 전신 송금하면 자선단체가 나머지 대금을 지불해 준다.

AGL은 요금과 관련해 소비자에게 전화로 연락하지 않는다며, 이와 같은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전화를 끊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영철 기자

“유틸리티 사기 조심하세요”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죽고 나면 뭔 소용이야”…80세 날 ‘자기 장례식’ 치른 할머니의 경고

조지아주에 사는 80세 여성이 자신의 80번째 생일에 맞춰 ‘생전 장례식’을 열었다. 세상을 떠나면 정작 본인은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착안해 가족과 지인 약 100명을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조지아 구금사태'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열악한 환경 개선해달라"…의회에 공개서한"추운 날씨에 옷벗기 강요하고 독방 수감" 호소  지난해 9월 미국 당국의 이민 단속으로 체포된 현대차-LG엔솔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 직원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대낮 뉴욕 주택가서 ICE 요원이 5세 아동 탄 차량에 7발 총격

운전자는 목 부근 총상 입고 체포…시장·주지사, 트럼프에 직접 항의이민단속 반발 시위도…당국 "요원 생명 위협 느껴 발포" 해명 ICE 단속 현장8일 뉴욕 맨해튼 북부 마블힐에서

“불체자라도 고용됐다면 정당한 임금 줘야한다”

연방대법원, 뉴저지주대법 원심 확정 “이민법상 채용 금지여도  노동대가 지급은 의무” 이민 신분 넘어 정당한 노동권 인정 불법 체류 신분이라도 고용돼서 일을 했다면 주법에 따라 정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현대 트랜시스, 웨스트포인트 공장 대대적 확장

5억6천만달러 투자…320명 고용하이브리드 변속기 생산능력 확대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 트랜시스가 5억 6,000만달러를 투자해 웨스트포인트 공장 생산시설 확장에 나선다.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트럼프, 선거 전 조지아 온다…공화 후보들 셈법 복잡

AJC“최대 두차례 방문 가능성”잭슨-중도층 표심 공략에 부담 콜린스-마가 지지층 결집 기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최대 두 차례 조지아를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정차 중 스쿨버스 통과 벌금 1천달러 확산

체로키 이어 홀 카운티도 시행 정차 중인 스쿨버스를 불법으로 통과한 차량에 대한 고액의 벌금 부과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홀 카운티는 8월과 9월 계도기간을 거쳐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유명 어린이 그네 11만개 리콜

아마존 판매 페이스어스 제품좌석파손으로 추락∙부상 위험  유명 어린이용 그네 제품에 대해 대량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전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최근 페이스어스(Pacee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취업비자 폐지론에 영주권까지 ‘봉쇄’

트럼프 정부, MS 등 8곳취업이민 노동허가 중단밴스 “H-1B 폐지해야”한인 전문직·업체들 비상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전문인력의 미국 취업부터 영주권 취득까지 잇따라 옥죄면서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모기지 금리 7% 훌쩍… 이자 조금이라도 낮추려면

■ 생활경제 정보크레딧 점수부터 높이고최소 3곳 대출조건 비교디스카운트 포인트 구매15년 모기지·ARM도 고려 주택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를 훌쩍 넘어서면서 주택 구입을 준비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