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아마존, 경쟁사 상인들 부당하게 제재”

미국뉴스 | 경제 | 2023-11-06 09:19:24

아마존, 경쟁사 상인들 부당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가격조정… 10억 부당이익도

 

연방 공정거래 당국이 지난 9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을 상대로 제기한 반독점 소송과 관련, 당국은 아마존이 경쟁사에 더 싸게 판매하는 상인들을 부당하게 제재했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2일 공개된 법원 기록물을 바탕으로 연방 연방거래위원회(FTC)와 아마존 간 소송 세부 내용에 대해 이같이 보도했다.

 

2016년 월마트에 인수된 온라인몰 제트닷컴과 관련, 아마존은 2014년 제트 닷컴에서 상인들이 자사 플랫폼보다 더 싸게 물건을 팔 가능성을 우려해 상인들을 제재했다는 게 FTC 판단이다. 아마존 매출의 98%가량은 ‘바이 박스’를 통해 이뤄지는데, 상인들이 자사 플랫폼보다 제트닷컴에서 동일 제품을 더 싸게 팔 경우 해당 상인의 물건을 바이 박스에서 제거해 매출에 타격을 줬다는 것이다. 소장에는 아마존 측의 압력 때문에 아마존보다 월마트에서 싸게 팔지 않겠다는 방침을 채택했던 상인의 진술도 담겼다.

 

아마존은 또 월마트를 비롯한 대형 온라인 상점이 자사 플랫폼에서 물건을 파는 것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

 

소장에는 아마존이 불법적인 가격조종 알고리즘으로 10억달러 가량의 부당이득을 얻었다는 내용도 담겼다.

 

아마존은 이 알고리즘을 이용해 경쟁업체들이 가격을 뒤따라 올리도록 유도했고, 경쟁업체들이 아마존을 따라오지 않으면 다시 제품 가격을 정상 수준으로 낮추는 방식을 써서 소비자 부담을 키웠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아마존 자율주행 '죽스' 로봇택시 상용화 승인

운전대 없는 미래 성큼 연방 규제 당국이 핸들은 물론 브레이크 페달까지 없앤 로봇택시의 운행을 허용하는 등, 급변하는 기술 발전에 발맞춰 규제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아마존의 완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귀넷 역사를 새로 쓰다

귀넷관광청, 귀넷CID 코페 홍보 배너 설치 귀넷카운티 208년 역사에서 지난 29일 새로운 한 페이지가 더해졌다.미국 동남부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귀넷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ICE, 사립 어린이집 들어가려다 무산

벅헤드 소재 몬테소리 학교학교 제지…밖에서 직원 면담  애틀랜타의 한 몬테소리 학교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한 직원 신분을 확인하기 위해 들어가려다 학교 측 대응으로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불법체류자 역대최고… 4년 만에 46.6% 급증

싱크탱크 MPI 1,580만 명 추산 미국 내 불법체류자가 1,580만 명으로 추산돼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싱크탱크 이민정책연구소(MPI)가 2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이번 주말 I-285 일부 구간 다시 폐쇄

출구 7~9번 양방향 통제다음 주엔 16~18번 구간  피파(FIFA) 월드컵 기간 동안 중단됐던 I-285 공사 재개로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 구간별 전면 통제가 다시 시작된다.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노스사이드 병원 직원, 아이 차량 방치 사망케 해

깜박 잊고 아이 차량 방치하고 근무 조지아주 로렌스빌에서 1살 된 아이가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뜨거운 차량 내부에 방치되어 숨지는 참혹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아이의 친모를 살

애팔래치고 총격범 아버지 징역 15년 선고
애팔래치고 총격범 아버지 징역 15년 선고

종신형 선고 아들과 같은 법정서30일부터 최소 이틀 진행 예정 애팔래치고 총격범 1심 선고 이틀 뒤 같은 법정에서 총격범 아버지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려 아버지 콜린 그레이에게 징역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귀넷 주민들, 번호판 판독 카메라에 반발

카운티 전역에 1,100대 카메라 설치사생활 침해 및 이민단속 활용 우려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들이 지난 28일 밤 카운티 전역에 설치된 1,100대의 번호판 판독(LPR) 카메라를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FBI, 국제조직 적발·체포“해킹·환불 오류”속임수현금·선물카드 송금 유도 연방수사국(FBI)이 5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4,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국제 전화금융사기 조직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망명 신청자 곧바로 추방

심사관 면담 생략 허용DHS“140만건 적체 해소”“절차적 권리 박탈”반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들을 망명 심사관의 인터뷰 없이 곧바로 추방재판 절차로 넘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