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델타항공, 고객 반발로 스카이라운지 이용 자격 완화

지역뉴스 | 사회 | 2023-10-19 14:14:37

델타항공, 스카이라운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여전히 부유층 위주의 프로그램” 비판 지속

타 항공사들, 델타회원 유치 위해 프로모션 발표

 

델타항공이 지난 9월 공항 내 스카이라운지 사용 자격을 대폭 강화한 조치에 대해 고객들의 불만이 폭증하자 자격 기준을 완화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하지만 새로 발표된 자격 기준도 여전히 시민들에게는 부담스러운 조건이라 고객들의 불만이 가라앉을지는 미지수이다.

델타항공의 9월에 발표한 자격 기준은 델타 항공의 엘리트 등급 중 가장 낮은 등급인 실버 자격을 얻으려면 항공권 또는 기타 델타 항공의 기타 서비스를 연간 6,000달러 이상 구매해야 한다. 델타 플래티넘 신용 카드로 실버 엘리트 자격을 얻으려면 연회비 250달러를 지불하고, 카드 사용액은 연간 12만 달러를 넘어야 한다. 그보다 한 단계 낮은 리저브 익스프레스 카드는 연회비 550달러에, 카드 사용 금액 6만 달러를 충족해야 한다. 최고 등급인 다이아몬드 엘리트 등급은 델타 항공권을 연간 35,000달러 이상 구매하거나, 델타 신용 카드 사용 금액이 35만 달러에서 70만 달러가 돼야 한다.

델타 항공은 발표한 새로운 자격 기준 중, 가장 낮은 레벨인 실버 회원은 9월 발표한 6,000달러 카드 사용 금액을 5,000달러로 소폭 하향 조정했다. 델타는 고객들이 델타항공을 많이 이용하고 최소 3,000달러의 카드 사용, 그리고 포인트를 합산하여 실버 등급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아몬드 최상위 등급 획득을 위해서는 9월 발표한 35,000달러 항공권 구매액을 28,000달러로 변경했지만 이를 위해서는 여전히 상당한 비행 여행과 적잖은 비용이 든다.

델타는 또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소지자가 공항 라운지를 방문할 수 있는 횟수를 제한할 계획이지만 지난 9월 발표한 것만큼 엄격하지는 않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인 기준이 발표되지 않았다.

지난 9월, 델타항공은 스카이라운지를 실제적으로 상위등급 회원 이외에는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고객들의 불만과 비난이 쇄도했으며, 많은 고객들이 타 항공사로 회원을 변경하겠다고 불만을 표출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JetBlue 와 알래스카 항공사는 델타 항공을 취소하는 고객들에게 자사의 엘리트 등급을 매칭해 주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델타항공과는 거꾸로 내년부터 최고 회원 자격을 대폭 하향 조정해 최고 회원 자격 획득을 더 쉽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김영철 기자, 

 

델타항공, 고객 반발로 스카이라운지 이용 자격 완화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타운홀 미팅서 개선과제 언급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27일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