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잭팟 규모가 14억달러까지 치솟았다.
뉴욕주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4일 추첨된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또다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당첨금 규모가 14억달러까지 뛰었다.
파워볼 역사상 3번째로 많은 당첨금으로 일시불로 현금 수령시 6억4,370만달러를 받게 된다.
이날 당첨 번호는 9, 35, 54, 63, 64이며 파워볼은 1이었다. 다음 파워볼 추첨은 7일 오후 11시에 있을 예정이다.
4일 추첨에서 100만달러 상금이 걸린 2등 당첨자는 뉴욕을 비롯 캘리포니아, 콜로라도, 펜실베니아, 텍사스, 켄터키 등 모두 10곳에서 나왔다.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