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서울메디칼그룹 8억 달러 투자 유치

미국뉴스 | 경제 | 2023-10-03 09:39:51

서울메디칼그룹, 8억 달러, 투자 유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 의료전문 사모펀드와 파트너십 계약

 

 한인사회 최대 의료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이 의료분야 전문 투자사인 ‘어센드’와 2일 투자유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인사회 최대 의료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이 의료분야 전문 투자사인 ‘어센드’와 2일 투자유치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 의료그룹인 서울메디칼그룹(SMG·회장 차민영 박사)이 뉴욕에 기반을 두고 있는 한인 운영 의료전문 투자회사부터 8억 달러가 넘는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2일 서울메디칼그룹 측은 의료분야 전문 투자 사모펀드인 ‘어센드 캐피털 파트너스’(Ascend Capital Partners)와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칼그룹 측에 따르면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은 어센드가 서울메디칼그룹 지분의 3분의 2를 인수한다는 내용이 골자로, 어센드의 지분 투자 금액은 총 8억1,0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서울메디칼그룹과 어센트 양측은 지난 1년8개월여 동안 지분 투자 방식을 통한 인수합병 절차를 진행해 왔으며, 이날 최종 계약에 서명했다. 이번 투자로 어센드가 서울메디칼그룹의 대주주로 올라섰지만, 운영권은 서울메디칼그룹이 그대로 맡아 독립적으로 운영한다는 조건이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서울메디칼그룹은 현재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 전국 6개주에서 주치의와 전문의를 합쳐 4,800명의 의료진과 7만여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미주 한인사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메디칼 그룹으로, 내과전문의 차민영 박사가 회장 겸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서울메디칼그룹은 이번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현재 미 전역 한인사회에서 갖추고 있는 최대 네트웍을 더욱 성장 확대해 최고 수준의 의료그룹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메디칼그룹 관계자는 2일 “서울메디칼그룹의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되며 가입자와 환자들에게는 전혀 바뀌는 것이 없다”며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앞으로 환자들에게 더욱 더 향상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메디칼그룹에 대규모에 투자한 ‘어센드 캐피털 파트너스’는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헬스케어 투자전문 사모펀드로, 이 회사는 대학 동문 관계인 한인 황인선씨와 리처드 박씨가 지난 2019년 다른 파트너들과 함께 설립했다. 공동대표인 리차드 박씨는 응급의학 전문의 출신으로 뉴욕에서 응급진료 체인 ‘시티 MD’를 설립했던 한인 2세이고, 또 다른 공동대표인 한인 1.5세 황인선씨는 글로벌 사모펀드인 ‘워버그 핀커스’에서 중역으로 일했던 의료 전문 투자가로 알려져 있다.

 

어센드는 지난 1월 35개 클리닉, 의사 150명, 환자수 18만 명에 달하는 뉴욕 최대 소아과 전문의그룹 APG(Allied Physicians Group)을 지분투자 방식으로 인수하는 등 최근들어 미 전역 의료분야에서 공격적으로 인수합병에 나서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어센드와 서울메디칼그룹이 합병됨에 따라 현재 SMG 이사회는 상당폭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또 그간 양대 의료그룹이었던 서울메디칼그룹과 한미메디컬그룹, 그리고 신생 센터메디컬그룹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던 한인 헬스케어 시장에 큰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노세희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단순한 수명 연장 아닌 활력 있는 삶으로"

텔로유스, '젊음 회복 프로그램' 소개 텔로유스(TeloYouth)의 폴 김(Paul Kim) 수석코치가 일상에서 반복되는 신체 변화를 점검할 수 있는 '10가지 노화 경고 신호'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애틀랜타 평통, 법무법인 성현 업무협약 체결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삼우빌딩 2층에 위치한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이경철)와 법률지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조지아주 성인 영어읽기 능력 전국 39위

동남부 이웃 주들에도 뒤처져 국제성인역량조사(PIAAC)에 따르면, 조지아주는 성인 영어 읽기 숙련도 부문에서 전국 하위권에 머물렀다.PIAAC 조사는 52개 주와 미국영에 거주하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여권 빼앗고 협박에 폭력까지…이주농장노동자 착취 조지아 고용주 등 기소

조지아 연방검찰 기소장 공개4년여 간 H-2A 프로그램 악용1천여명 멕시코 노동자 모집공포분위기 속 임대료도 챙겨 이주 농장노동자들에 대한 노동착취와 폭력,협박 혐의로 조지아 고용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홈디포 공동창업주 조지아 최고부자 등극

▪포브스 전국 400대 부호 선정 발표블랭크, 자산132억달러…전국 99위 홈디포 공동창업자인 애서 블랭크(사진)가 2026년 조지아 최고부자에 올랐다.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여론조사, 주지사는 잭슨, 연방상원은 오소프 우세

주지사, 잭슨 48% vs 바텀스 45%상원, 오소프 51% vs 콜린스 42% 11월 3일 중간선거를 7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서 공화당 소속 억만장자 릭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서양화가 김인순 개인전, ‘P Fine Art’서 개최

‘생명의 리듬과 심상의 산’ 조명내면의 생명력 담은 회화 선보여서양화가 김인순 작가의 개인전이 9월 15일부터 10월 9일까지 스와니에 위치한 'P Fine Art' 갤러리에서 개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가을은 축제의 계절…주말 스와니∙코리언 페스티벌

내주엔 둘루스 페스티벌 스와니의 대표적 가을축제인 스와니 페스티벌이  주말인 19일과 20일 타운센터 파크에서 열린다.올해로 42번째를 맞는 스와니 축제는 ‘Once Upon a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로열트러스트은행 둘루스지점 그랜드 오픈

CD 프로모션 진행 중 존스크릭에 본사를 둔 로열트러스트은행(행장 마이클 오닐)이 16일 둘루스에 두 번째 풀서비스 지점을 개설하고 그랜드 오프닝 및 리본 커팅 행사를 개최했다.이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부고〉 동포언론인 서승건 기자 별세

애틀랜타 및 동남부에서 동포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서승건 기자가 16일 오전 에모리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4세.고인은 코아타임스, 재외동포신문 등에서 기자와 칼럼니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