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사태가 11일로 22주년을 맞는다. 3,000여 명 가까운 희생자를 낸 9.11 테러의 상흔은 2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9.11 22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두 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되기도 했다. 10일 뉴욕 맨해턴 그라운드제로의 9.11 추모 박물관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판에 성조기와 꽃송이들이 놓여 있다. [로이터]
9.11 테러 22주년
미 역사상 최악의 테러 참사인 9.11 사태가 11일로 22주년을 맞는다. 3,000여 명 가까운 희생자를 낸 9.11 테러의 상흔은 22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하다. 9.11 22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두 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되기도 했다. 10일 뉴욕 맨해턴 그라운드제로의 9.11 추모 박물관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명판에 성조기와 꽃송이들이 놓여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