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노동부는 지난주(8월 6∼12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주보다 1만1,000건 줄어들면서 3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는 고용시장에서 여전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2만건으로 전주보다 3만2,000건 증가했다.
실업수당 청구, 감소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8월 6∼12일)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9,000건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전주보다 1만1,000건 줄어들면서 3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이는 고용시장에서 여전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현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2만건으로 전주보다 3만2,000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