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르위스 상병 73년만에 조지아 고향에 묻혀

지역뉴스 | 사회 | 2023-08-10 14:43:57

르위스, 73년만의 귀환, 안장식, 한국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8세 소년병 장진호 전투에서 실종

12일 에콜스카운티 교회 묘지 안장

 

조지아주에서 가장 작은 카운티인 에콜스카운티 웨이크로스 출신 한국전 참전용사 듀이 에드워즈 르위스 주니어(Dewey Edwards Rewis Jr.) 상병의 유해가 73년 만에 고향에 돌아와 오는 12일 안장된다.

르위스 상병은 미군 제7 보병사단 31연대 전투팀의 일원으로 1950년 12월 2일 북한의 장진호 전투에 참가했다. 그의 나이 불과 18세였을 때이다.

매서운 추위 속에서 3만명의 한국군, 미군, 영국군과 중공군 12만명이 격돌한 이 전투는 3주 동안 이어졌으며, 미군과 미국 해병대원 7,500여명이 부상을 당하거나 죽었다.

르위스의 행방은 전쟁 후 석방된 미군 전쟁포로들이 1953년 군당국에 18세의 르위스가 포로로 잡혀 있던 중 사망했다는 보고를 할 때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이들은 르위스가 1951년 3월 죽음의 계곡(데스 밸리)에서 사망했다고 진술했다.

1956년 미군 당국은 르위스의 유해를 복구 불가능하다고 결론내고 전쟁 실종자(MIA)에 이름을 등재했다. 1993년 북한은 수십 개의 미군 유해를 미국에 넘겼으며, 하와이 중앙 식별연구소는 여러 유전자(DNA) 분석을 통해 최근 한 유해를 르위스 상병이라고 결론지었다.

르위스의 유해는 12일 에콜스카운티 웨이페어 프리미티브 침례교회 묘지에 안장된다. 이곳은 플로리다-조지아 접경에서 북쪽으로 40마일 떨어진 곳이다. 박요셉 기자

듀이 르위스 상병이 73년만에 고향인 조지아 에콜스카운티에 묻힌다. <사진=국방부 POW/MIA 담당부서>
듀이 르위스 상병이 73년만에 고향인 조지아 에콜스카운티에 묻힌다. <사진=국방부 POW/MIA 담당부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블랙핑크, 내달 27일 미니앨범 '데드라인'으로 컴백
블랙핑크, 내달 27일 미니앨범 '데드라인'으로 컴백

앨범 발매는 정규 2집 이후 3년 5개월만걸그룹 블랙핑크[YG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블랙핑크가 다음 달 27일 세 번

경찰, '전 매니저들 고소' 개그우먼 박나래 2차 조사
경찰, '전 매니저들 고소' 개그우먼 박나래 2차 조사

개그우먼 박나래[소속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용산경찰서는 전 매니저들을 고소한 개그우먼 박나래를 14일 오후 불러 조사했다고 15일 밝혔다.박나래의 고소인 조사는 지

트럼프 취임식 앞둔 그녀의 이야기…다큐 '멜라니아' 30일 개봉
트럼프 취임식 앞둔 그녀의 이야기…다큐 '멜라니아' 30일 개봉

다큐멘터리 '멜라니아'[누리픽쳐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이야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멜라니아'가 오는 30일 국내에서 개봉한다고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수제 한방차 제조 회사 '티파니'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14일 오전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창업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티파니’(Teapa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러시아·이란·브라질·콜롬비아·소말리아 등 포함…한국은 빠져국무부 "복지혜택 용납불가한 수준으로 받아가는 이민자 국가들 대상"국무부 "그들을 돌려보내라"[국무부 엑스 계정 캡처. 재

버라이즌, 미 전역서 서비스 장애
버라이즌, 미 전역서 서비스 장애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역에서 사용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가 'SOS 모드'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됐으며, 현재 엔지니어들이 투입돼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이월상품 총정리 및 신제품 동시 출시최대 80% 파격 세일, 1월 22일-26일2,000여 점의 보석‘·고급 스카프’ 선물 애틀란타 지역 보석 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대규모 보석 쇼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2억달러 투입...고가도로 추가도I-75엔 18억 들여 전용고속도로 귀넷 카운티를 관통하며 애틀랜타~애슨스를 잇는 316 도로에 입체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건설된다.브라이언 켐프 주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 끝에 무면허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불법 등록을 대행해온 일당 9명을 체포했다. 게인스빌에 사무실을 둔 알선책들은 여러 개의 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백 대의 차량을 등록하며 약 7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은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범행에 가담한 자동차 딜러 업체 3곳의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