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10억달러 땅부자 치매에 ‘상속싸움’

미국뉴스 | 사회 | 2023-07-07 09:17:24

치매에 상속싸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아들이 서류 고쳤다 패소

 

최고 10억 달러 가치의 땅부자가 치매 증세를 보이면서 그 자녀들이 추한 상속싸움 소송전을 벌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워싱턴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스포캔 지역 개발업자 할란 더글러스가 치매 증세를 보이자 그의 세 자녀 중 아들 한 명이 어머니의 유언장을 고쳐 수억 달러를 빼돌리려다가 패소판결을 받아 없던 일이 됐다.

 

지난달 스포캔 카운티 법원은 더글러스의 아들인 란츠 더글러스가 2019년 정신이 혼미한 아버지를 꼬드겨 어머니가 유언으로 남긴 신탁재산을 자신과 여동생 스테이시 더글러스 보이지 및 아버지가 공동 소유주로 된 회사로 전환토록 하는 문서에 서명을 받아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6년 사망한 더글러스의 부인 맥신은 전 재산의 절반가량인 자신의 몫을 신탁해 뒀다가 남편 사망 후 자기 재산을 세 자녀 중 할리 더글러스에게 절반(50%), 스테이시에게 40%, 란츠에게 10%를 각각 주도록 유언했다. 자녀의 서열이나 상속금 차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소장에는 더글러스 부부의 재산 총액이 명시돼 있지 않다. 재산이 5개 주에 산재할뿐더러 일부 재산은 재판 시작 전까지 감정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법원은 이들의 재산이 5~1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이번 재판은 스포캔 카운티 관내 재산만 해당된다고 밝혔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올해도 세금환급…수요기반 장학금 확대도”

켐프 주지사, 14일 마지막 주정연설정치적 메시지나 정책은 언급 안 해  ‘법안거부·예산권’강조…레임덕 차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임기 마지막 주정연설에서 추가세금 환급과 수요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GCU, 미션아가페 '바라스타 양성' 업무협약 체결

수업료 무료 제공, 21시간 과정국제 자격 수료증, 재취업 기회 조지아 센추럴대학교(이하 GCU, 총장 김창환)와 한인봉사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손잡고 커피 바리스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MOU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썬박)는  박남권 명예회장 및 11명의 지회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매주 토요일 연습, 5명 악기별 강사 지도정기연주회 및 각종 협연 기회도 제공해 아틀란타 한인교회(KCA) 부설 TPS 유스 오케스트라 및 영 챔버가 봄학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학자금 연체는 정부 책임” 조지아서 집단소송

10만여명 연방 교육부 상대 소송“정부가 상환절차 혼선 야기”주장1인당 10만달러 손해배상 요구 미 전역 수백만명 학자금 대출상환 연체와 관련해 연방 교육부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애틀랜타 주택매매 5건 중 1건 중도해지

매물 증가…매수자 선택 폭 커진 탓 계약상태 주택수 1년전 대비 25%↓ 메트로 애틀랜타서 주택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중도에 해지하는 사례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매물 증가로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ICE요원 마스크 금지∙주방위군 투입  금지 “

조지아 민주당, 반ICE 법안 주의회 통과 가능성은 낮아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미네소타 30대 여성 사살 사건을 두고 조지아 정치권도 심한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 선정

현대차 ‘팰리세이드’ 영예  현대차 팰리세이드 [현대차 제공]  완전히 새로워진 현대차 팰리세이드가 14일 ‘2026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차량’(NACOTY)으로 선정됐다 이 상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붉은 고기, 얼마나 먹어야 안전할까?… 전문가들 조언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주 1회로 충분’부터 ‘적당량은 괜찮다’ 견해까지새 식생활 지침, 전지 유제품·버터 포함 놓고 논란공통된 결론은‘식물성 위주 식단’과 가공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인플레 복병 여전… 서민·중소기업에 충격 집중”

트럼프 취임 1년 명암상호관세, 소비자에 타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1년간 미국 경제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웠던 격랑의 한 해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