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개발 프로그램에 2000 달러
뉴밀레니엄 뱅크(행장 허홍식)는 귀넷 카운티의 한인과 기타 다른 이민자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하는 신설 비영리단체 85 CDC를 지원하기 위해 5일 2,000 달러를 기부했다.
85CDC의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인 프랭크 리(Frank Lee)씨는 남부지역에서 가장 다양한 카운티 중 하나인 귀넷 카운티 내에서 두 번째로 큰 한인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할 새로운 비영리 기관의 창립을 지원해준 뉴밀레니엄 뱅크에 감사를 표했다.
이 기금은 이민자 커뮤니티가 교통, 주택 및 소상업 지원에 보다 잘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초기
프로그램 및 워크숍의 개발 및 실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에서 교통 담당 이사로 재직했던 프랭크 리씨는 귀넷 카운티의 한인 및 이민자 커뮤니티의 성장으로 인한 시급한 요구를 지원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인프라의 부족을 경험한 후 새로운 비영리 기관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 리씨는 85CDC를 이민자 커뮤니티에서 접근 가능한 교통, 주거 및 상업 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조직으로 구축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리씨는 “뉴밀레니엄 뱅크와 85CDC 사이의 지역사회 파트너십은 번영하는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중요하다”며 “우리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첫해가 가장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 중요한 시기에 N뉴밀레니엄 뱅크의 기부에 매우 감사한다”고 말했다.
85 CDC 에 대한 질문이나 문의는 info@85cdc.org 또는 404-872-8058으로 하면 된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