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살인, 음주운전 혐의 체포
라즈웰 경찰은 27일 새벽 Ga.400 도로 북쪽 방향 도로에서 남쪽 방향으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 2명을 사망하게 한 21세 남성을 여러 혐의로 체포했다.
다머 리베라는 27일 새벽 3시 직후 홀컴 브릿지 로드 근처 북쪽 방향 도로에서 은색 캐딜락 ATS를 몰고 남쪽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맨 오른쪽 차선에서 회색 닛산 센트라와 정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닛산에 탑승한 27세 키아라 윌리엄스와 55세 베뉴네스 메주아르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리베라는 경미한 부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나중에 풀려났다. 그는 2건의 차량 살인, 음주 운전, 난폭 운전 및 잘못된 방향으로 운전한 혐의로 풀턴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됐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추가 범죄 혐의가 적용될 수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