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올 여름 휴가는 가성비 여행”

미국뉴스 | 사회 | 2023-06-23 17:11:54

여름 휴가, 가성비 여행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인 80% “항공료 등 물가 인상에 저렴한 여행 계획”

 

 

물가인상으로 대다수 미국인들이 저렴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전문사이트 뱅크레이트가 최근 실시한 ‘올 여름 휴가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80%가 물가인상으로 저렴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26%는 여행일수를 줄이고 23%는 장거리 여행지에서 단거리 여행지로, 26%는 비행기 대신 자동차로, 28%는 여행 시 액티비티를 줄일 것이라고 답했다.

테드 로스남 뱅크레이트 분석가는 “대다수 미국인들이 매년 여름휴가를 떠나는데 올해는 물가인상으로 항공료, 기름값, 숙박비, 식비 등의 모든 가격이 올라 예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여행을 계획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물가인상으로 여행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고 아직 어디로 여행을 할지 결정을 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설문조사에서 ‘여행지로 가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39%가 해변을 뽑아 가장 인기가 많았고, 그 외에 28%는 시티, 23%는 국립공원, 19%는 캠핑장 순이었다. 해변 여행은 지난해 와 비슷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국립공원과 캠핑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늘고 있는 추세다.

소득별로 보면 연소득 10만 달러 이상 가구 중 81%, 5만-9만9,999달러 가구의 65%, 5만 달러 미만 가구의 54%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18-26세 연령대의 76%, 27-42세 연령대의 70%, 43-57세 연령대의 62%, 58-77세 연령대의 54%가 여행을 계획 중으로 젊은 층의 여행은 물가인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휴가를 가지 않겠다는 사람들 중에는 휴가에 관심이 없다 23%, 건강문제 15%, 코로나19가 염려된다는 사람도 9%에 달했다.

<윤양희 기자>

  워싱턴 지역 한인들이 웨스트버지니아의 달리 사드(Dolley Sods)에서 하이킹을 하고 있다. 최근 등산이나 캠핑을 하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워싱턴 지역 한인들이 웨스트버지니아의 달리 사드(Dolley Sods)에서 하이킹을 하고 있다. 최근 등산이나 캠핑을 하는 한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벤츠 스타디움, 최고 NFL 경기장 및 '먹거리 1위' 동시 석권

USA 투데이 선정 미식축구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틀랜타 팬들은 전국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에 가장 환상적인 장소를 확보하게 됐다.USA 투데이가 발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귀넷교육청, 무슬림 지원 문제로 '격론'

"미국에 왔으면 동화돼라""증오가 귀넷에 찾아왔다"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 회의가 무슬림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학교 측의 종교적 편의 제공 문제를 두고 거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거대 나무 덮친 주택서 여성 극적 생존

배로 카운티 주택서 나무 덮침 사고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에서 거대한 나무가 주택을 덮쳐 자칫 목숨을 잃을 뻔한 여성이 기적적으로 구조됐다. 집주인은 무너진 잔해 속에서 겨우 살아남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조지아 농무부, 가짜 파머스 마켓 주의보

주말 마켓, 사기이며 미승인 행사 조지아주 농무부가 이번 주말 온라인상에서 홍보되고 있는 가짜 파머스 마켓에 대해 상인들과 쇼핑객들에게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게이트 애틀랜타 벤더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주말 I-285 대규모 차선 통제...지연 불가피

I-285 12번-15번 출구 사이 애틀랜타 I-285 고속도로 풀턴 카운티의 콜리어 드라이브에서 콥 카운티의 페이즈 페리 로드에 이르는 7마일 구간이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월요일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총영사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동포들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일 조지아주 둘루스의 H마트에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이준호 총영사는 이날 마트를 찾은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퍼블릭스 판매 냉동 베리 최고등급 ‘리콜’

대장균 오염 가능성 지난달 리콜 GA∙FL서 감염환자 12명 발생  조지아 등 남부 8개 주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냉동 블루베리 제품에 대한 리콜 수위가 최고 위험등급으로 상향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사는 노인 치매 위험 48% 낮아”

반려견과 함께 사는 것이 고령자의 치매 발병을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일본 연구진에 의해 나왔다. 20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일본 국립환경연구소, 도쿄도 건강장수의료센터, 도쿄대 연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서류미비자 4대 세금 환급 금지 ‘직격탄’

트럼프 정부 규제 강화국세청 “CTC·EITC 등택스 크레딧 자격 박탈”합법취업 비시민권자도저소득 이민자에 타격 트럼프 행정부가 서류미비 이민자와 일부 비시민권자의 연방 세금 환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