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당 안드레아 알라비 도전 받아
팻시 오스틴-갯슨 귀넷카운티 지방검사장(DA)이 22일 내년에 재선을 위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스틴-갯슨 검사장은 채널2 액션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카운티 살인 유죄 판결률과 리더십에 대한 비판을 일축하면서 해야 할 일이 더 많고, “우리는 계속 전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22일 재선 캠페인의 시작을 발표하고 2021년부터 해온 일을 계속하겠다고 맹세했다.
그는 "우리는 특별 피해자 팀을 확장했고, 갱 태스크 포스를 확장했으며, 미제 사건 부서, 유죄 판결 무결성 부서가 있어 열심히 일했다"라고 덧붙였다.
채널 2 액션 뉴스의 1월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귀넷 카운티의 살인 유죄 판결률은 57%로 떨어졌으며, 이는 메트로 카운티 중 가장 낮은 수치이다.
오스틴-갯슨은 청소년을 돕고 갱단과 총기 폭력을 근절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유일한 상대는 유죄 판결률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동료 민주당원인 전 귀넷 카운티 검사 안드레아 알라비이다.
알려진 공화당 도전자는 없으며, 선거는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