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청장년 불안·우울증 정기검진 필요…임신·산후 여성은 특히"

미국뉴스 | 사회 | 2023-06-21 09:58:00

청장년, 불안·우울증,정기검진 필요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질병예방특위, 65세 이하 성인에 권고

 

청장년 성인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불안과 우울증 검진을 받아야 하며, 특히 임신했거나 아이를 낳은 지 1년이 채 안 된 여성은 반드시 검진받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21일 NBC방송에 따르면 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는 이날 미국 의사협회저널(JAMA)에 게재된 보고서를 통해 65세 이하 성인이라면 정기적으로 불안 증세를 검진받을 것을 권고했다.

USPSTF는 그러나 65세 이상의 경우는 이런 검진이 필요한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USPSTF 부회장이면서 조지워싱턴대학 밀켄공중보건연구소 교수인 완다 니컬슨 박사는 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는 반드시 실천해야 할 일"이라면서 "현재의 의료 체계로는 정신건강 서비스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USPSTF는 독립적인 보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은 특정 주제와 관련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에 근거해 의학적 권고를 해 주고 있다.

미국 듀크대학에서 정신병학과 행동과학을 가르치는 개리 매슬로 박사는 "이번 권고는 한 단계 진전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매슬로 박사는 이번 USPSTF 연구에는 관여하지 않았다.

NBC는 최근 미국인들 사이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면서, 전국적으로 상담이나 정신과 치료를 받으려는 이들이 급증한 가운데 이번 권고가 나왔다고 지적했다.

NBC는 또 의사들이 USPSTF의 이번 권고를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험업계는 이번 지침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USPSTF가 성인의 정기 불안 검진을 권고한 것은 처음이다. 이 단체는 앞서 8살 어린이의 불안장애 여부를 검진하는 게 좋다고 밝혔고, 2002년부터는 의사들에게 환자들의 우울증을 진단할 것을 권장해왔다.

불안증 검진은 보통 병원에서 의사의 물음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며, 의사들은 지난 2주간 환자가 얼마나 자주 화를 내고 불쾌감을 느끼거나 불가항력의 일로 걱정하고, 차분히 앉아 있지 못할 정도로 불안해했는지를 조사한다고 NBC는 밝혔다.

환자들은 결과에 따라 의약 처방을 받거나 불안장애 전문의에게 보내지기도 한다.

클리블랜드병원의 정신과 의사인 시보나 차일즈는 불안과 우울증은 일반 진료로는 증상을 찾아내기 어렵다며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