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비운의 ‘타이태닉호’ 보려다가…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미스터리’

미국뉴스 | 사회 | 2023-06-20 09:40:59

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침몰현장 인근서 사라져…1인당 25만 달러 관광

 

 대서양 수심 1만2,600피트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타이태닉호. 작은 사진은 실종된 잠수정과 같은 기종 모습. [로이터]
 대서양 수심 1만2,600피트 아래에 가라앉아 있는 타이태닉호. 작은 사진은 실종된 잠수정과 같은 기종 모습. [로이터]

비운의 ‘타이태닉호’ 보려다가…심해관광 잠수정 실종 ‘미스터리’


‘타이태닉의 저주인가’

 

1912년 침몰한‘비운의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선체를 관람하는 심해관광 잠수정이 대서양에서 실종돼 미국과 캐나다 양국 해안경비대가 대대적인 수색을 펴고 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19일 캐나다 합동구조조정센터는 이 잠수정이 전날 밤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세인트존스에서 남쪽으로 약 435마일 떨어진 곳에서 사라졌다고 전했다. 잠수에 나선 지 1시간45분 만에 지상 본부와 통신이 끊어진 것이다.

 

보스턴 해안경비대 등도 수색을 돕고 있다. 미 해안경비대는 “해당 잠수정은 96시간 동안 버틸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종 지점이 너무 멀고 깊어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밝혔다. 실종 후 이미 하루가 지난 상태여서 2~3일 내에 발견되지 않으면 탑승객들이 산소 부족으로 생존이 힘들다는 것이다.

 

이 잠수정은 미국의 해저탐사 업체 오션게이트 익스페디션이 ‘타이태닉 탐험’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대 크기의 초호화 여객선이었던 타이태닉호는 1912년 영국에서 뉴욕으로 가는 첫 항해에서 빙하에 부딪혀 침몰해 승객 1,500여 명이 사망했다.

 

이후 70년 이상 바닷속에 침몰돼 있던 타이태닉호의 잔해는 지난 1985년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400마일 떨어진 해저에서 발견된 후 유네스코 수중 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실종된 타이태닉 탐험 잠수정 관광은 대서양 해저의 수심 1만2,600피트(약 3,800미터) 깊이로 내려가 그곳에 가라앉아 있는 이 선체의 잔해를 살펴보는 것이다. 8시간 동안 진행되는 관광 프로그램에는 1인당 25만 달러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잠수정에는 보통 조종사와 선원을 포함해 5명이 탑승하는데, 가디언 등 영국 언론은 민간 항공기 회사의 회장이자 억만장자인 해미시 하딩이 실종된 잠수정에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3개의 기네스 세계기록을 가진 모험가로 알려졌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