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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400 유료차선 운영업체 선정 연기

지역뉴스 | 사회 | 2023-06-15 13:06:51

유료차선, Ga.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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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분에 계약업체 선정 예정

 

조지아주 교통국(GDOT)은 Ga.400 유료차선 건설 및 운영업체 선정 시간을 4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최종 심사대상에 오른 3개의 업체 가운데 1곳이 탈락했기 때문이다. GDOT는 이번 연장을 통해 두 업체가 건설 및 운영 제안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탈락한 외사는 Express 400 Partners이며, 이제 남은 두 경쟁업체는 Georgia Express Link Partners 및 SR 400 Peach Partners이다. 

내년 1월에 계약자를 선정할 계획이었지만 이번 연장으로 인해 내년 2/4분기에 최종 업체가 선정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I-285 상단 절반에 설치하려던 유료차선 일정도 Ga.400 계약이 체결될 때까지 연기된다.

GDOT는 풀턴과 포사이스카운티 Ga.400 노선에 16마일의 유료차선을 건설할 계획이다. 또 I-285 북쪽 상단 절반에 40마일의 유료차선을 건설할 예정이다. 

두 고속도로의 차선은 통행료를 책정하는 민간 기업이 건설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두 유료차선은 계획된 120마일 메트로 애틀랜타 유료 차선 네트워크의 일부이다.

GDOT는 Ga. 400 차선이 2031년까지 개통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래는 2021년에 공사를 시작해 내년에 개통할 예정이었다. 박요셉 기자

Ga.400 유료차선 운영업체 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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