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경동나비

코야드, 학부모 대상 마약예방 세미나

지역뉴스 | 사회 | 2023-06-13 10:33:22

코야드, 학부모 세미나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이순희 장로 교육위 자문위원장 위촉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비영리단체 코야드( COYAD, 대표 폴 임)가 지난 10일 오후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야드 애틀랜타 센터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는 폴 임 대표가 코야드의 목적과 활동에 대해 소개했으며 그레이스 김 디렉터는 학생들이 코야드 멤버로 가입하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한인회 패밀리 센터 소장 이순희 장로가 나서 마약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학부모들의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설명회 이후에는 코야드 자문위원 임명식이 진행됐으며 코야드 교육위원회 자문위원장으로 이순희(현 패밀리 센터 소장), 코야드 교육위원회 자문위원으로 배현주(현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 이사), 코야드 보건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안숙희(현직 투석 간호사)등이 각각 임명됐다.

이들은 앞으로 코야드의 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조언과 지원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학부모들은 청소년 마약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으며, 코야드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코야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학생들을 돕고 마약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코야드는 지난 10일 학부모 대상 마약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폴 임 대표가 배현주, 이순희, 안숙희 씨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코야드는 지난 10일 학부모 대상 마약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폴 임 대표가 배현주, 이순희, 안숙희 씨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마약 전과자’ 빅뱅 탑, ‘오징어 게임2’ 제발회 불참..은퇴 번복 부끄러웠나?
‘마약 전과자’ 빅뱅 탑, ‘오징어 게임2’ 제발회 불참..은퇴 번복 부끄러웠나?

사진=넷플릭스‘오징어게임2’예고 영상 캡처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 제작발표회에 불참을 결정했다.넷플릭스 측은 오는 12월 9일(한국시간 기준) 서

아시아계 ‘유튜브’ 가장 많이 본다
아시아계 ‘유튜브’ 가장 많이 본다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설문조사 “93% 이용 경험”페이스북·인스타그램 순 미국 내 한인을 포함한 아시안들은 소셜미디어 중 ‘유튜브’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도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 30여년 전의 4배”
WHO “세계 당뇨 환자 8억명… 30여년 전의 4배”

유병률도 14%까지 치솟아 세계 당뇨병 환자 수가 1990년의 4배로 증가해 8억여명에 이른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14일 밝혔다. WHO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1990년

[황당한 보험사기] “곰의 습격으로 차량 피해 입었다” 알고보니 가짜 곰 의상 ‘조작’
[황당한 보험사기] “곰의 습격으로 차량 피해 입었다” 알고보니 가짜 곰 의상 ‘조작’

보험사기에 사용된 가짜 곰 의상.<가주 보험국>   고급차에 고의로 흠집을 낸 뒤 보험금을 청구한 사기 일당이 적발됐다. 이들은 가짜 곰 의상을 입고 주방기구를 이용해

"40대 이후 매일 160분이상 걸으면 기대수명 5년이상 늘어난다"
"40대 이후 매일 160분이상 걸으면 기대수명 5년이상 늘어난다"

호주 연구팀 "활동량 하위 25%가 하루 1시간 더 걸으면 수명 6시간 증가" <사진=Shutterstock>  40세 이후 신체 활동량을 전체 인구 상위 25% 수준으

[트럼프 2.0 시대] 연방정부 대수술… 친환경 정책도 대거 폐기
[트럼프 2.0 시대] 연방정부 대수술… 친환경 정책도 대거 폐기

■ 취임일 무더기 행정명령 준비군대까지 동원해 강력 국경봉쇄스케줄 F 부활 공무원 해고 유력파리협약 탈퇴·전기차 정책 폐지비상사태 선포후‘수퍼관세’부과   “취임 첫날에는 독재자가

환율,‘강달러’ 지속…원화 등 대비 초강세

‘4분기 환율 1,385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성공으로 강달러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올해 4분기 원·달러 평균 환율이 1,345원에서 1,385원까지 치솟을 것이란

‘트럼프 랠리’…주식 내다파는 미 기업들
‘트럼프 랠리’…주식 내다파는 미 기업들

‘오를때 차익 남겨 팔자’5일 대선 후 대거 처분  뉴욕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차익을 노린 기업들의 매각도 늘고 있다. [로이터] 지난 5일 대통령 선거 이후 미국 주식 시장이

[화제] 트럼프 승리 예측… 8,500만달러 ‘잭팟’

‘폴리마켓’ 프랑스 투자자 5일 대선 예측 베팅에서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으로 큰돈을 벌어 유명해진 익명의 도박사가 당초 알려진 돈보다 두배 가까이 많은 8,500만달러를 번 것으로

높이 35미터… 수탉 모양 호텔 화제
높이 35미터… 수탉 모양 호텔 화제

필리핀서 ‘기네스’ 올라 필리핀에 최근 완공된 높이 35m의 거대한 수탉 모양 호텔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주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