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 여부는 공개 안돼
포사이스 보안관 사무실이 지난 주말 GA400 남쪽 방향 고속도로상에서 시속 178마일로 질주하는 페라리 차량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포사이스 보안관 사무실은 400번 고속도로에서 조지아주를 벗어나는 이 차량의 속도가 시속 178마일로 확인됐으며, 이유가 뭐가 됐건 정당화할 수 없는 속도라고 말했다.
포사이스 보안관 사무실은 이 차량을 적발하여 갓길에 정지시켰는지, 과속 티켓을 발부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며, "자신의 안전에 신경을 쓰지 않는지는 모르겠으나 이것은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다"고 말했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