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중국 앱들, 정보유출 경고에도 인기 여전

미국뉴스 | 사회 | 2023-05-31 10:01:17

중국 앱들, 정보유출 경고에도 인기 여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틱톡 이어 규제 필요 제기

 

미국에서 중국의 동영상 공유플랫폼 틱톡이 안보 위협을 이유로 정치권의 퇴출 압박을 받고 있지만 다른 중국 앱들은 여전히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CNBC 방송이 29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 정보기관과 의회는 중국 정부가 틱톡 등 중국 기반의 기업들이 이메일 주소, 이용자의 관심, 운전면허증 등 이용자로부터 수집한 정보에 효과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일부 앱들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으며, 결국 소비자들은 그러한 우려에 별다른 동요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중국에 본사를 둔 PDD홀딩스의 쇼핑앱 ‘테무’(Temu)는 5월 말 현재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가운데 다운로드(내려받기) 2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해 연말 쇼핑 시즌 순방문자 수에서 백화점 체인 콜스와 온라인 가구 플랫폼 웨이페어, 백화점 노드스트롬 등을 제치고 디지털 소매점 가운데 12위를 기록했다.

 

중국 바이트댄스가 소유한 동영상편집 앱 ‘캡컷’과 틱톡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4위와 5위를, 중국 패스트패션 앱 ‘쉬인’(Shein)이 14위를 기록했다.

 

앱자료 제공업체 앱토피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연방 의회에서 추쇼우즈 틱톡 최고경영자(CEO) 청문회가 열린 이후 메타플랫폼의 인스타그램과 비슷한 자매 앱 ‘레몬8’이 미국에서 10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들 앱은 틱톡과 마찬가지로 이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관심 트렌드를 분석하는 한편 알고리즘을 이용해 소비자들을 자사 서비스에 묶어두기 위해 각종 제품과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의 정보가 적절하게 보호되는지에 대한 우려가 똑같이 제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독일마샬재단(GMF) 산하 민주주의보호연맹(ASD)의 린제이 고먼 신기술 담당 수석 연구원은 “미국이 틱톡의 위협을 고려할 때 중국 앱의 상대적인 위험을 평가하는 체계적인 방안을 개발해야 한다”면서 “규모와 선전을 확산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포함해 앱의 유형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