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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대학생 늘어난다

미국뉴스 | 사회 | 2023-05-26 09:02:35

아시아계 대학생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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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대 신입생 6.3%↑

아시아계 대학생 늘어난다


미국 대학들에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시안 대학생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최근 교육관련 조사기관 ‘전국학생클리어링하우스‘(NSC)가 발표한 2022년 가을학기 대학 등록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아시안 대학 학부 등록생은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이는 백인과 흑인은 각각 3.6%와 1.9% 줄어드는 등 타인종의 경우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학 등록생 감소세가 지속된 것과 대조적이다.

 

특히 2022년 가을학기 4년제 사립대에 등록한 아시안 학생이 14만5,006명으로 전년보다 4% 증가했다. 4년제 공립대에 등록한 아시안 대학생은 44만4,529명으로 전년보다 2% 늘었다. 2년제 커뮤니티칼리지 아시안 등록생도 21만454명으로 전년보다 1.8% 증가했다.

 

더욱이 2022년 가을학기에 공립대에 입학한 아시안 신입생은 전년보다 6.3% 늘었다. 사립대 아시안 신입생도 4.4% 증가했다. 반면 백인은 4년제 공립대와 사립대 모두 2022년 가을학기 신입생이 전년보다 2.6% 감소했다.

 

2022년 가을학기 대학 등록생 현황을 주별로 살펴보면 뉴욕 소재 대학 재학생은 약 104만6,269명으로 전년보다 1% 줄었다. 뉴욕 대학 등록생은 2017년 이후 6년 연속 감소세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4년제 사립대 등록생은 전년보다 2.1% 늘었지만, 4년제 공립대 학생이 전년보다 4.1% 감소한 것이 눈에 띈다.

 

뉴저지 소재 대학 2022년 가을학기 등록생은 37만56명으로 전년보다 2% 증가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의 39만 명대는 회복하지 못했다. 뉴저지 4년제 사립대는 전년보다 1.1% 줄었지만 공립대는 전년보다 2.3% 등록생이 늘었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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