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직 총동원해 음주 운전 등 단속
귀넷경찰 당국이 메모리얼 연휴 기간을 앞서 공공 안전 강화를 위해 음주 운전 및 교통 단속을 강화한다.
귀넷 경찰 윌리엄 울프 서장은 18일부터 19일 이틀간 ‘위스키 찰리’라는 작전명으로 특별 교통 단속을 시행하는데, 과속, 음주 운전, 난폭 운전 등 기타 부적절한 운전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울프 귀넷 경찰서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귀넷카운티에서만 교통 사고로 인해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연휴를 앞두고 귀넷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에 특별 교통 단속을 시행하며, 여기에는 경찰 당국의 사고 조사팀, 항공팀과 K-9팀, 커뮤니티 대응팀, 특별 조사팀과 범죄예방 센터 등 대부분의 공권력 팀들이 동원된다”고 말했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