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모넬라균 감염 우려
제너럴 밀스(General Mills)사의 밀가루 일부 제품이 살모넬라균 감염 우려로 리콜 조치됐다.
연방식품의약국(FDA)은 지난달 28일 제너럴 밀스 사의 골드 메달 다목적 밀가루 2파운드, 5파운드, 10파운드 짜리 제품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4년 3월 27~28일까지로 표기된 제품이다.
살모넬라균은 음식 제조 과정에서 굽거나 튀기거나 삶는 과정에서 열에 의해 사라지며, 밀가루와 접촉했던 피부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씻어야 한다.
해당 제품을 구입했다면 바로 폐기해야 하며 제너럴 밀스에 연락해 보상받을 수도 있다. 문의 800-230-8103
<이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