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학부모 대상 마약 예방 세미나 열린다

지역뉴스 | 사회 | 2023-05-03 15:04:04

마악예방 세미나, 코야드, 미션아가페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3일 한인회관서 학부모·청소년 대상

코야드·미션아가페 주최, 한인회 후원

 

청소년 마약 퇴치 위원회(COYAD, 대표 폴 임)와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후원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 마약 예방 세미나가 오는 13일 오후 4시부터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수십년 간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생들의 마약 실태 및 퇴치·예방 등에 관해 학부모들 상대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세미나 내용은 ▲마약을 하는 이유 ▲마약이란 무엇인가 ▲마약의 종류 ▲예방의 중요성 및 방법 등이다.

특히 일선 현장에서 마약실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전문가 및 단속 법집행관 등이 직접 강사로 나서 현재 청소년들 사이에서 복용되고 있는 각종 마약 및 마약중독의 조기증세 및 영향, 그리고 학생들이 마약 관련 사건을 마주했을 때 신고하는 방법 등 다양한 생활안전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모든 강의 및 프레젠테이션은 한국어로 통역되며 무료로 제공된다.

3일 둘루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폴 임 코야드 대표는 “현재 한국 커뮤니티 청소년들의 약물 남용과 각종 중독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면서 “조속히 예방 시스템을 갖추어 청소년들에게 피해를 주는 사건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에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대표는 “무관심한 지역 사회 및 교회의 무책임과 학부모의 방심으로 인한 폐해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라도 코야두, 미션아가페, 한인회가 손잡고 팀워크를 이뤄 아름다운 열매가 밎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임 대표는 “교회나 초등학교부터 마약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돼 있다”며 “학부모들이 마약 문제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마약 예방 교육이나 캠페인 등에 나서 아이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일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제임스 송 미션아가페 대표는 “가치있는 마약예방 교육에 작은 한 걸음을 내딛는다”며 “좋은 일에 하나가 돼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를 만들어주자”고 말했다.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도 “청소년 마약예방과 동포사회에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한인회도 적극 참여하겠다”며 “한인회 산하에 마약 관련 상설 위원회를 설치하고 각 교회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마약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요셉 기자

코야드와 미션아가페가 공동으로 오는 13일 한인회관에서 학부모 대상 마약 예방 세미나 연다. 3일 둘루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모인 양 기관 관계자들 모습.
코야드와 미션아가페가 공동으로 오는 13일 한인회관에서 학부모 대상 마약 예방 세미나 연다. 3일 둘루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모인 양 기관 관계자들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