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회장 이임
노스캐롤라이나 훼잇빌한인상공회의소는 30일 오후 게이츠 포 골프 & 컨트리 클럽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4년간 3, 4대 회장을 역임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김미경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김현철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상공인의 권익과 단합을 위해 성실하게 일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취임식 행사에는 황병구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 회장, 이경철 정무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훼잇빌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주소록 발간 외 지역 한인사회의 대내적인 일들을 하면서 호응을 받고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