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오후 5시까지 신청 마감
애틀랜타 84명, 마이애미 40명 배정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2023년 9월~2025년 8월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할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추천’을 받고 있다.
애틀랜타지역협의회 배정인원은 84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 34명, 청년(만 45세 이하) 25명이 포함된다. 마이애미협의회 배정인원은 40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 16명, 청년 12명이 포함된다.
후보자 추천 마감 시간은 오는 5월 12일(금) 17시까지로 시한 엄수해서 신청 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신청 서류는 이메일(hjikim@mofa.go.kr)이나 애틀랜타총영사관으로의 등기우편(Attn: 김현지 실무관) 또는 직접 방문으로 제출할 수 있다.
국민·재외동포 참여 공모는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열정, 활동 의지가 있는 일반 국민 또는 재외동포가 자문위원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에 도입된 공개모집 제도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는 이번 추천을 통해 해외에서 4000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추천 대상자는 국가관이 확실하고 정부의 국정철학을 뒷바침하며, 동포사회의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할 수 있는 신진인사, 지도급 인사, 직능 대표급인사, 청년 및 여성 인사, 통일에 관한 동포사회의 여론 형성 및 수렴, 자문 및 건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이며, 후보자 검증(신원조사 등) 결과 결격사유가 있어서는 안 된다.
제출 서류는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및 활동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동의서 ▶여권사본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애틀랜타 총영사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애틀랜타 총영사관(404-522-1611, 내선 129, 130) 박요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