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가 미 전국의 미술 교육 지원을 위해 300만달러 거금을 쾌척했다. 제네시스 재단(GIF)은 11일 비영리 미술교육 단체‘Exploring the Arts’에 300만달러를 기부하고 이 기금이 미 전국 학교와 단체들의 미술 교육 강화를 위해 사용되게 된다고 밝혔다. 2018년 출범한 제네시스 재단이 지금까지 지원한 기금은 800만달러가 넘는다. 피터 란자베키아(맨 왼쪽) 제네시스 재단 부이사장이 뉴욕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대형 모형 체크를 단체 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제네시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