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주자유수호연합 주최
국민의힘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이 지난 25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동포 강연회를 가졌다.
북미주자유수호연합(회장 김일홍)이 주최한 이날 강연회에는 1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 맷 리브스 조지아주하원의원, 신철수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최창건 전 플로리다 탬파한인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정권이 바뀌었어도 한국의 좌파들은 사회 곳곳을 장악해 있어서 이에 대한 척결이 필요하다”며 “이들을 이기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당면 과제”라고 밝혔다.
김 위원은 조지아주 국무부 장관이 발행한 조지아주 명예시민증을 맷 리브스(공화·48선거구) 주하원의원으로부터 전달받았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