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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덮친 토네이도로 주 비상 사태 선포

지역뉴스 | 사회 | 2023-03-27 11:01:11

조지아 토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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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일까지, 피해지역 복구 지원. 

다수 카운티 학교 임시 휴교

 

3월26일(일) 새벽 트룹 카운티와 볼드윈 카운티 및 인근 지역을 덮친 폭우와 토네이도로 인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번 폭우와 토네이도로 인해 드룹 카운티와 볼드윈 카운티의 다수의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으며, 라맡 카운티와 메리웨더 카운티, 파이크 카운티의 학교들이 27일 휴교 조치를 취했다. 몬로 카운티의 학교들은 수업 시작을 9:30 이후로 늦추는 조치를 취했다. 

조지아 재난대응청은 피해 지역에 요원들을 파견해 피해 상황 파악과 인명 구조, 도로 및 전기 복구 작업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켐프 주지사도 27일 피해 지역을 방문해 상황을 파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비상사태는 4월3일까지 유지되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주정부의 인력 및 복구 자원이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김영철 기자. 

일요일 덮친 토네이도로 주 비상 사태 선포
26일 발생한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트풉 카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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