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애틀랜타, 2024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임박

지역뉴스 | 정치 | 2023-03-23 10:28:06

2024 민주당 전당대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선 후보 선출 최대 이벤트

최종 2개 도시 후보에 선정

 

애틀랜타시가 미 최대 정치 이벤트인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지의 최종 2개 후보 도시에 선정됐다고 안드레 디킨스 시장이 발표했다. 

디킨스 시장은 22일,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 유치를 위해 시카고와 뉴욕시와 경합을 벌이고 있었던 애틀랜타시가 최종 후보 2개 도시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애틀랜타시와 최종 경합을 벌이고 있는 다른 한 개 도시는 정확히 어느 도시인지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전당대회는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는 최대의 정치 행사로, 미국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는 행사이다. 전당대회 개최 도시에는 수 만 명의 당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개최 도시의 정치적 입지가 격상될 뿐만 아니라, 관광 산업을 비롯해 경제 효과가 유발된다. 

디킨스 시장은 22일 발표에서 “애틀랜타시가 최종 2개 후보 도시에 선정됐음을 매우 확신한다. 아마도 금주 또는 내주 쯤에는 우리가 최종 도시로 선정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킨스 시장은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해 백악관과 직접적인 연락을 취해 왔으며, 애틀랜타시가 왜 민주당 전당대회 개최 도시로 최적지인지를 바이든 대통령과 백악관 관련 부서에 어필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애틀랜타가 최종 개최 도시로 선정된다면 이것은 대단한 경제적 성취일 뿐만 아니라 남부 지역에 대통령 선거 지형을 확장하는 일이 될 것이다”고 평가했다. 

애틀랜타는 과거 1988년에 민주당 전당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그 이후로 35년 간 전당 대회를 유치하지 못했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2020년 대선 당시 조지아주가 결정적인 승리의 발판을 마련한 주가 됐으며, 2022년 연방 상원 선거에서도 존 오소프 의원과 라파엘 워녹 의원을 당선시켜, 민주당이 연방 상원의 다수당 지위를 차지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에 애틀랜타시가 2024년 민주당 전당대회의 가장 유력한 도시로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에는 약 5,000명의 당원들이 참석하며, 5만 명이 넘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틀랜타시 당국은 개최지의 최종 도시가 발표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당대회 준비를 이미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만큼 이번 대회 유치에 확신을 하는 분위기다. 애틀랜타 시 위원회도 지난 21일 결의문을 승인하며, 개최 도시로 선정될 경우 호텔과 모텔, 택시 등의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인프라 시설 준비를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 김영철 기자. 

애틀랜타, 2024 민주당전당대회 유치 임박
2020년 민주당 전당대회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인타운 동정〉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장학생 모집조지아,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생으로 6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온라인 www.k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