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12일 새벽 2시를 기해 서머타임(일광 절약시간)이 시작된다.
서머타임 실시로 이날 새벽 2시 가 3시로 바뀌게 돼 낮시간이 한 시간 길어지며 조지아등 동부와 서울간의 시차는 현재의 14시간에서 13시간으로 앨라배마, 테네시등 중부는 15시간에서 14간으로 줄어들게 된다.
서머타임은 11월 첫째 주인 5일 끝난다.
한편 연방의회가 서머타임을 1년 내내 시행하는 내용의 법안을 추진 하고 나섰다.
서머타임은 경제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낮이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표준시를 한 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미국에서는 애리조나와 하와이주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실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