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총기 분실자 책임 무는 법안 상정

지역뉴스 | 정치 | 2023-02-07 10:39:28

총기 소지 자유화, 총기 규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분실 총기 범죄 사용 시

처벌수위 및 통과 불투명

 

조지아 하원에서 총기 소지자의 관리 소홀로 총기가 범죄에 사용됐을 경우 총기 원 소유자에게도 책임을 물게 하는 법이 발의됐다. 메리 올리버 민주당 하원 의원은 조지아 주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총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하원 법안 135(HB135)를 발의했다고 밝혔다. 올리버 의원은 "이 법은 총기 소유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총기 관리를 목적으로 하며, 총기 오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고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미전역에서 매년 평균 161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총기 사고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는 미성년자 수보다 많아 미성년자 사망의 주요 원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EveryState.com 발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서 매년 평균 1,700명이 총기 사고로 사망하고, 4,300명이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조지아주는 미전국에서 총기 사고율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총기 살해와 사건을 분석한 결과, 주택과 차량에서 훔친 총기들이 범죄 현장에서 종종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2022년 1월 더글라스빌의 한 가정에서는 총을 가지고 놀다 3세 아이가 머리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한 일이 발생했으며, 이 아이의 부모는 2급 아동 학대로 모두 기소됐다.

올리버 의원은 분실한 총기가 범죄에 사용됐을 경우, 원 소유자에게 어느 정도 법적 책임을 물게 할 것인지는 의회에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총기 소지 자유화를 당론으로 채택하고 있는 공화당 의원들이 이 법의 승인에 동참할지는 불투명해 보인다. 김영철 기자. 

분실 총기 범죄 사용시, 분실자에게 책임 무는 법안 상정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연준, 금리 3.50∼3.75%로 동결…"인플레 다소 높은 수준"
연준, 금리 3.50∼3.75%로 동결…"인플레 다소 높은 수준"

작년 3연속 인하후 올해 첫 FOMC 회의서 속도 조절…"경제전망 불확실"트럼프측 마이런·월러 0.25%P 인하 주장…한미 금리차 1.25%P 유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

고교생도"ICE OUT"…주 전역서 수천명 항의시위
고교생도"ICE OUT"…주 전역서 수천명 항의시위

교육당국 대부분 지지 ∙ 환영 일부지역 ‘정학’등 강경 예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무차별 이민단속에 대한 항의 시위가 애틀랜타 지역 고등학교까지 확산되고 있다. 고등학생의 시위에

월드컵 열리는 벤츠 스터디움이 위험 경기장(?)
월드컵 열리는 벤츠 스터디움이 위험 경기장(?)

폭력 범죄율 기준 5번째 위험 경기장 2026년 FIFA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애틀랜타의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으나, 개최 도시의 치안 상태를 분석한 충격적인 보고서가 공개되며

귀넷 발 ‘레드셔팅’ 논란 주의회가 나섰다
귀넷 발 ‘레드셔팅’ 논란 주의회가 나섰다

귀넷 출신 힐튼 주 하원의원부모 결정권 보장 법안 발의   부모가 자녀의 유치원 입학 시기를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법안이 주의회에 발의됐다.스캇 힐튼(공화, 피치트리 코

'잔디 길다고 집 압류?' HOA 횡포 막는 법안 발의
'잔디 길다고 집 압류?' HOA 횡포 막는 법안 발의

HOA 압류 권한 박탈 및 해산 법안 조지아주 하원의원 3명이 주택소유주협회(HOA)로부터 압류 권한을 박탈하고, 주민들이 직접 HOA를 해산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법안을 발

얼음 폭풍 이어 이번 주말엔 '눈발'
얼음 폭풍 이어 이번 주말엔 '눈발'

지난 주말 얼음 폭풍이 지나간 후 이번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와 조지아 북부 지역에 다시 산발적인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은 멕시코만에서 발생한 저기압이 북상하며 차가운 공기와 만나 눈이 내릴 확률이 10~50%에 달한다고 예보했다. 조지아 북동부에는 최대 0.5인치의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

"나 검사인데...사기 연루됐으니 소셜번호 좀"
"나 검사인데...사기 연루됐으니 소셜번호 좀"

연방수사국(FBI) 애틀랜타 지부가 사법당국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급증함에 따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사기 조직은 피해자가 수사 대상이라며 심리적 압박을 가해 은행 계좌 정보나 금전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FBI는 수사기관이 직접 금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즉시 종료하고 범죄신고센터(ic3.gov)에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뉴밀레니엄은행 설날 무료송금 서비스
뉴밀레니엄은행 설날 무료송금 서비스

뉴밀레니엄은행은 오는 2월 17일 설날을 맞아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설날 무료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둘루스 지점 678-823-7971

매장 상습 절도범 잡고 보니 현직 교감
매장 상습 절도범 잡고 보니 현직 교감

메트로 애틀랜타 체로키 카운티의 프리 홈 초등학교 교감 코트니 쇼(47)가 월마트에서 약 두 달간 98차례에 걸쳐 944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쇼는 계산대에서 일부 물품만 스캔하는 수법을 사용했으며, 현재 교육청으로부터 행정휴직 처분을 받은 상태다.

2008년생, 3월 말까지 국적이탈신고 해야
2008년생, 3월 말까지 국적이탈신고 해야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2008년생 선천적 복수국적 남성의 국적 이탈 신고 기한이 3월 31일로 다가왔음을 공지했다. 기한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병역 의무 해소 전까지 국적 이탈이 불가능하며, 이는 향후 미국 내 취업이나 공직 진출 등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 신고 전 국내 출생 신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