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공화당 인사들 트럼프 복귀에 부정적

지역뉴스 | 정치 | 2023-02-03 13:44:43

트럼프, 공화당, 켐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켐프 주지사, "유권자 연합 후보 필요"

버트 존스, 켈리 뢰플러 미온적 입장

 

2024년 대선에 출마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시도에 대해 조지아주 공화당 주요 정치인들은 상당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트럼프가 대선후보가 되면 백악관 탈환은 물론 조지아주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없다는 우려에서다.

지역신문 AJC가 접촉한 수십 명의 선출직 공무원, 보수 운동가, 전 현직 당 지도부, 주의원 등의 공화당 인사들은 트럼프가 대선후보가 되는 과정에 적극 참여하기를 꺼리고, 스윙 주로 변한 조지아주의 유권자들을 끌어드리는 그의 능력에 대해 심각한 두려움을 표명했다.

여기 트럼프 재임 중, 그리고 그 이후에 진행 중인 각종 형사 및 민사 조사, 아울러 조지아주 풀턴카운티에서 수사 중인 대선 방해 사건으로 그가 형사소추의 대상이 될 것을 심각하게 우려했다. 아울러 지난해 중간선거에서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들이 선거에서 다수가 고배를 마신 것을 볼 때 섣불리 트럼프 진영에 적극 발을 디딜 인사가 많지 않은 현실이다.

현재 트럼프의 대항마로 거론되는 인사로는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니키 헤일리 전 UN대사 등이 거론된다.

트럼프의 지원을 받아  조지아 주단위 선거에서 승리한 유일한 후보인 버트 존스 조지아주 부주지사도 일단 거리를 둔 채 조지아주 권력서열 2위로서의 자신의 새 직무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켈리 뢰플러 전 연방상원의원도 트럼프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지난해 트럼프가 데이빗 퍼듀 전 연방상원의원을 앞세워 제거하려던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공화당의 주지사들과 다른 보수 지도자들의 능력을 보여주는 대대적인 프라이머리를 기대한다”며 트럼프와 거리를 뒀다. 그리고 켐프는 광범위한 유권자 연합을 이끌어 내 바이든 행정부의 재앙에서 우리나라를 구해낼 후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지아주에서 트럼프의 최대 약점은 2020년 조지아주 대선에서 그가 패배를 뒤집기 위해 집착하고 자신의 뜻에 따르지 않는 공화당원을 복수하기 위해 벌인 재앙적인 선거운동에서 기인한다. 결국 트럼프가 내세운 퍼듀, 허셜 워커는 굴욕적인 패배로 끝이 났다.  

켐프 주지사는 다음 주 공화당 주지사협의회 모임을 위해 워싱턴DC를 방문하며, 2월24일에는 잠재적 공화당 차기 대선후보들이 대거 참가하는 오스틴 퇴수회에 참가한다. 이 오스틴 모임에는 니키 헤일리, 마이크 펜스, 팀 스콧 연방상원의원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요셉 기자

조지아 공화당 인사들 트럼프 복귀에 부정적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주리에서 경비행기 추락…스카이다이버 등 12명 사망
미주리에서 경비행기 추락…스카이다이버 등 12명 사망

미주리주 비행기 추락사고 잔해 [로이터]  미주리주(州)에서 경비행기 추락 사고가 일어나 조종사와 스카이다이버 등 탑승자 전원이 숨졌다.CNN 방송과 폭스뉴스는 14일 오전 미주리

이란전쟁 106일만에 사실상 종료…미·이란 “협상타결, 19일 서명”
이란전쟁 106일만에 사실상 종료…미·이란 “협상타결, 19일 서명”

트럼프 “서명직후 호르무즈 통행료없이 개방…對이란 해상봉쇄 즉시 해제” 중재국 파키스탄도 협상타결 확인…종전 MOU 세부내용 관건 19일 스위스에서 MOU 서명식 개최…유럽 방문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미국인도
미국서 살인 2건 저지른 한국인, 8년만에 체포돼 미국인도

여행서류 문의하다 라오스서 체포…미 검사 “지구 끝까지라도 간다” 미국에서 두 건의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해외로 도주했던 한국 국적자가 8년 만에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됐다.미국 연

“스마트폰 보급이 출산율 급락 원인 중 하나” 미 연구결과
“스마트폰 보급이 출산율 급락 원인 중 하나” 미 연구결과

미들버리대·전미경제연구소 보고서… “신체접촉과 대면 만남 대체 가능성” 미국에서 출산율 급락을 이끈 원인 중 하나가 스마트폰 보급이라는 경제학자들의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집 언제 내놔야 하나?… 봄철이 늘 정답은 아냐
집 언제 내놔야 하나?… 봄철이 늘 정답은 아냐

12월~3월이 더 유리할 수도집 상태‘최상’으로 유지한 뒤집 팔 준비부터 돼 있어야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시장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셀러의 개인적인 준비 상태도 고려해서 집을 내놔야

“한발 먼저 매물 찾고 싶은데”… 미공개 ‘오프마켓’ 매물
“한발 먼저 매물 찾고 싶은데”… 미공개 ‘오프마켓’ 매물

손품·발품·정보력 필수관할 기관 기록 확인소유권 변경·매물 철회유치원 변경·건축 허가 시장에 공개되기 전에 매매 가능성이 있는 이른바 오프마켓 매물을 찾으면 유리한 조건으로 주택을

중년의 습관들이 뇌 건강·치매 여부 좌우한다
중년의 습관들이 뇌 건강·치매 여부 좌우한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치매는 증상 15~20년 전부터 시작…“중년이 예방 골든타임”운동·수면·식단 관리만으로도 위험 최대 45% 감소 가능학습·독서·사회활동이 뇌 회

‘데뷔 13주년’ 방탄소년단, 12일 깜짝 신곡 발표
‘데뷔 13주년’ 방탄소년단, 12일 깜짝 신곡 발표

/사진=빅히트뮤직  방탄소년단이 12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 신곡 'Come Over'의 음원을 발표한다. 'Come Over'는 지난 4월 3일 발매된 '아리랑' 디럭스 바

‘누구나 작가·변호사·가수’… 정말 풍성해지는 AI사회?
‘누구나 작가·변호사·가수’… 정말 풍성해지는 AI사회?

챗GPT 등 생성형 AI 보급으로 전자책, 법률 소송, 음악, 과학 논문 등 전 분야에서 AI 생성 콘텐츠가 급증하고 있다. 아마존 전자책 출간은 3배 늘었고,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내 AI 곡 비중도 40%를 넘어섰다. 반면, 법률 분야의 '셀프 소송' 증가로 인한 사법 시스템 부담과 과학계의 저품질 논문 범람 등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각 분야는 AI 탐지 시스템 도입 및 규제 강화 등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여름철 더 괴로운 ‘다한증’… 배 안 열고 수술
여름철 더 괴로운 ‘다한증’… 배 안 열고 수술

서울성모병원 ‘발 다한증’ 환자에 단일공 로봇수술 시행다빈치SP 활용 ‘후복막 접근 요추 교감신경절제술’ 첫 성공복막 경유 기존 수술법 한계 극복… 최소침습 치료 가능성 확대 &l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