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포드 하이웨이와 주요 교차로 지점 대상
존 오소프 조지아 연방 상원 의원이 3일 기자 회견을 열고, 뷰포드 하이웨이 도로의 주요 교차로 지점에 운전자들과 보행자를 위한 안전 개선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오소프 의원은 조셉 가이어맨 도라빌 시장, 러셀 맥머리 조지아교통부 장관, 콜리 그린우드 MARTA CEO와 함께 기자 회견을 열고, 뷰포드 하이웨이 도로와 285번 고속도로 인터체인지 부근, 도라빌시 반경 내의 뷰포드 하이웨이, 오크클리프 도로와 맥엘로이 로드, 롱마이어 웨이와 뷰포드 하이웨이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운전자 안전과 보행자 안전 개선을 위한 공사를 착수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뷰포드 하이웨이와 285번 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보행자가 접근할 수 있는 램프가 추가로 신설되며, 전등 교체, 하수관 개선 공사 등도 포함된다. 이번 공사는 조지아 교통부 예산으로 시행된다. 김영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