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마스터 대표이자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 위원장인 박형권씨가 윤희근 대한민국 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감사장은 16일 오후 애틀랜타 메리엇 마퀴스 호텔에서 애틀랜타 총영사관 조우형 경찰영사가 박 위원장에게 대리 전달했다. 윤 경찰청장은 감사장에서 "귀하는 평소 경찰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오셨으며, 특히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경찰주재관 업무 협조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장 수여 이유를 적었다. 박 위원장은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 조직에 앞장섰으며, 꾸준하게 경찰 및 법집행관, 조지아수사국 등과 접촉 소통하면서 한인사회 및 한인 비즈니스 안전활동에 기여해왔다. 사진 왼쪽부터 이초원 범죄예방위 이사, 김백규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위원장, 박 위원장, 조우형 영사, 임혜영 미한인범죄학회장, 박남권 월드옥타 애틀랜타 회장, 김영수 월드옥타 애틀랜타 부회장. 박요셉 기자
박형권 뷰티마스터 대표에 경찰청장 감사장
지역뉴스 | 사회 | 2022-11-17 14:00:49박형권,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 윤희근 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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